미친 사람 3

 Holy Life

22-3.21

본문: 고린도후서 5:11-14

 

제목: 미친 사람 3

 

11 우리는 주의 두려우심을 알므로 사람들을 권면하거니와 우리가 하나님 앞에 알리어졌으니 또 너희의 양심에도 알리어지기를 바라노라

12 우리가 다시 너희에게 자천하는 것이 아니요 오직 우리로 말미암아 자랑할 기회를 너희에게 주어 마음으로 하지 않고 외모로 자랑하는 자들에게 대답하게 하려 하는 것이라

13 우리가 만일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정신이 온전하여도 너희를 위한 것이니

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은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미친 사람이 모습에 대하여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3. 셋째로 하나님께 미친 사람은 내 것이 없고 아까운 것이 없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면...

사도바울은 자랑거리가 진정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족보는 베냐민 지파로 자랑거리였고...

학벌은 최고 학부에서 공부한 사람으로 율법의 박사였습니다.

그의 지위는 지금의 국회위원에 상당한 사람이었고...

종교적으로는 바리새파 사람으로 율법을 잘 지키기로 유명한 근본주의자였습니다.

그의 권력으로는 그리스도인들을 잡아 가둘 수 있는 사람으로 이러한 특권을 마음대로 누리고 살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바울이 예수님을 만난 후에 자신이 그렇게 귀하게 여겨오고 자신의 육신의 삶 속에서 귀하게 간직했던 모든 것들을 배설물과 같이 미련 없이 버렸다는 것입니다.

폐기처분 했다는 사실입니다.

말이 쉬운 것이지 귀한 가문, 좋은 학벌, 많은 지식, 높은 권세와 권력, 좋은 친구, 선배 후배 등을 버리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왜 입니까?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손에 잡으려고 쫓아가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솔직히 생각해 보면...

우리에게 권력이 주어지고, 우리에게 많은 재물이 주어진다면 그것을 싫다고 거절하는 사람이 몇 명이 되겠습니까?

그런데 바울은 자신이 가졌던 귀중한 것들을 미련 없이 배설물처럼 버렸습니다.

왜 그랬습니까?

그가 정신병자이기 때문입니까? 아닙니다.

바울이 자신의 인생에서 그렇게 소중했고 귀하던 것을 버릴 수 있었던 것은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고 얻었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었던 가문이나 학벌, 지식, 권력, 재물 보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귀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이제 세상 것이 미친 사람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에게 온전히 미친 사람이 되었기에 모든 것을 버리고 잊어버릴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것 중에 내 것이라고 고집하는 것들이 없습니까?

명심할 수 있으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에서 진정 내 것은 없습니다.

지금 우리들은 하나님이 맡겨 주신 하나님의 것을 잠시 가지고 있는 것 뿐이라는 사실입니다.

사실 우리가 자랑하고 있는...

학벌이나, 건강, 지위, 사업, 재물, 자녀들, 현금이나 예금통장...

이 모든 것이 내 것이 아닌데...

우리들은 그것이 영원히 내 것 인 냥 생각하고 더 가지려고 하고...

이미 가진 것은 빼앗기지 않으려고 아귀다툼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말씀 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인생은 하나님 앞에서 어린아이들의 땅따먹기 놀이와 같은 것입니다.

어린아이들이 마당에서 땅따먹기 놀이를 합니다.

조금 더 넓은 땅을 가지려고 싸움을 하듯이 열심히 놀고 있습니다.

온 정신이 그 놀이에 빠져 한 뼘씩 넓어지는 자기 땅을 보고 기뻐합니다.

그런데 저녁을 준비한 어머니가 문밖에 서서

애야 손 씻고 저녁 먹어라라고 부르면 그동안 정신없이 놀던 아이들이 손을 털고 일어납니다.

그러면 그동안 내가 빼앗아 넓혀 놓았던 땅은 아무 소용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지금 서로 서로 욕심으로 땅따먹기를 하고 있는 것이며...

주님께서 부르시면 그 부르시는 즉시 다 놓고 가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반드시 손을 털고 모든 것을 놓고 가야 하는 시간이 온다는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러므로 진정한 믿음의 사람들은...

우리에게 주신 귀한 것들을 주님을 위하여 버릴 줄을 알아야 합니다.

나의 가장 소중하고 귀중한 것을 주님께 드릴 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쓰다가 남은 부스러기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온전한 정성으로 준비된 가장 귀한 것을 드리고도 아까운줄 모르고 기뻐하는 신앙이 바로 예수님께 미친 믿음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믿음의 자녀들에게 하나님은 이 세상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놀라운 하늘의 영원한 상급과 축복과 면류관으로 인도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오늘 하루를 어떤 믿음으로 살아가시기를 원하십니까?

세상에 대하여 미친 모습으로 살아가기를 원하십니까?

아니면 하나님과 천국복음을 위해 미친 모습으로 살아가기를 원하십니까?

부디 여러분 모두...

오늘도 하나님과 복음과 교회를 위해서 여러분의 온 마음과 정성과 뜻을 다해 섬기며 중보기도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으시기를 간절히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이 세상 것이 아닌 하늘의 것을 바라보며 그 하늘의 상급과 축복을 위해 오직 믿음으로 살아가는 귀한 하루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가신 이 세상 것으로 하늘의 값진 보화와 진주를 살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말씀의 영혼들을 능력의 손길로 지켜 주시고 매 순간 주님의 동행하여 주시는 축복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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