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싸우는 무기

 Holy Life

22-4.29

본문: 고린도후서 10:1-6

 

제목: 우리의 싸우는 무기

 

1 너희를 대면하면 유순하고 떠나 있으면 너희에 대하여 담대한 나 바울은 이제 그리스도의 온유와 관용으로 친히 너희를 권하고

2 또한 우리를 육신에 따라 행하는 자로 여기는 자들에 대하여 내가 담대히 대하는 것 같이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나로 하여금 이 담대한 태도로 대하지 않게 하기를 구하노라

3 우리가 육신으로 행하나 육신에 따라 싸우지 아니하노니

4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5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6 너희의 복종이 온전하게 될 때에 모든 복종하지 않는 것을 벌하려고 준비하는 중에 있노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어디서나 사람의 모임이 있는 곳에는 다른 사람들과 화합하지 못하고...

분리주의적인 성향을 띄며, 수군수군하고 뒤에서 남을 비방하는 사람들이 있게 마련입니다.

이 모습은 교회도 예외는 아닙니다.

아니 더욱 심각한 모습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오늘 본문을 통하여...

고린도 교인들이 분쟁하며(1:11), 바울의 권위에 도전하며,

거짓 교사들에게 미혹된 사실을 지적하면서 자신의 사역과 사도권에 대하여 오해하지 않도록 설명을 해주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서 사도바울 자신에 대하여

반대하고 불평을 하는 자들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지적하면서 권면의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우선, 바울은 멀리 떨어져있어 편지를 쓸 때는 담대하고 강한 어조로 말하지만...

막상 얼굴을 대면하고 있을 때는 비굴하고 우유부단하다는 비난을 받았는데

(고후 10:10; 고전 2:3),

바로 이 사실에 대하여 오늘 본문에서 해명을 하고자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101절을 시작하면서...

"너희를 대면하며 유순하고 떠나 있으면 너희에 대하여 담대한 나 바울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바울이 이렇게 한 이유는 오직 그리스도의 성품을 성도들에게 드러내기 위해서...

겸손하게 행동했을 뿐인데...

사람들은 이것을 가지고 "앞에서와 뒤에서" 다른 모습으로 행동을 한다고 비난했던 것입니다.

이 오해를 풀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1절 후반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 바울은 이제 그리스도의 온유와 관용으로 친히 너희를 권하고..."

나는 앞 뒤가 다른 사람이 아니라...

말씀을 증거하고 전할 때에는 오직 하나님 입장에서 담대하게 회개의 복음을 증거했고...

사람들을 대할 때에는 예수님의 사랑과 온유한 마음으로 겸손한 모습만을 드러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것을 가지고 오해하고 사도바울을 공격하고 비난했습니다.

그래서 2절에서는...

부디 너희들이 이제는 오해를 풀고...

내가 보내는 이 편지를 통해서...

너희 교회 안에 있는 분쟁의 모습들과 거짓 교사들에게 미혹된 죄악들을 회개하고...

바른 신앙의 모습으로 돌아오라는 말씀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들에게 가서 직접 대면할 때에...

너희들의 회개하지 않은 모습을 보면서 담대한 책망과 권면의 말씀을 하지 않도록 하라는 권면과 충고의 말씀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2

"또한 우리를 육신에 따라 행하는 자로 여기는 자들에 대하여 내가 담대히 대하는 것 같이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나로 하여금 이 담대한 태도로 대하지 않게 하기를 구하노라"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사도바울은 지금 자신을 공격하고 있는 거짓교사들과 그들에게 동조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육신적으로 싸우지 않고...

오직 나는 하나님 말씀으로 싸워 승리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직 말씀으로 너희들을 상대할 때에...

그 말씀의 능력이 너희들의 교만한 세상 지식과 모든 이론과 인간적인 생각을 무너뜨리고...

하나님 앞에 복종시킬 것이라는 말씀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지금 사람들은 자꾸만 인간적인 생각으로...

바울의 육신적인 모습만을 꼬투리 잡아서...

바울의 사도권을 공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3-5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3 우리가 육신으로 행하나 육신에 따라 싸우지 아니하노니

4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5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그리고 결국은 너희들이 하나님 말씀으로 다시금 회개의 은혜를 입고...

온전히 말씀에 순종하게 될 때에...

그 때가서야...

여전히 말씀에 불순종하는 모든 사람들을 벌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6

"너희의 복종이 온전하게 될 때에 모든 복종하지 않는 것을 벌하려고 준비하는 중에 있노라"

"And when you completely obey him, we will punish anyone who refuses to obey."(CEV)

"And after you have become fully obedient, we will punish everyone who remains disobedient."(NLT)

여러분!

여기에서 한 가지 깨달아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사도바울은 자신의 사도권에 대하여...

인간적인 면만을 트집 잡아서 비난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오해를 풀 기회를 주고...

회개할 기회를 주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사람이란? 항상 인간적인 면만 바라보는 실수와 오해를 할 수 있습니다.

상대의 마음을 내 마음처럼 모두 알 수 없고,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 사람의 상황을, 입장을 온전히 알 수 없기에...

항상 사람에 대한 오해와 실수를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관계 속에서 크고 작은 문제들이 발생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기에 사도바울은 자신을 오해하고 비난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오해를 풀 수 있도록...

자신 스스로가 최선을 다해 노력했고...

무엇보다도 자신도 똑같이 사람의 생각과 방법으로 대처한 것이 아니라...

오직 모든 인간의 교만과 생각과 이론을 무너뜨리고 복종하게 할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영적 싸움의 도구로 삼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말씀을 들음으로도 회개하고 바른 신앙으로 돌아오는 사람들은 감사하지만...

여전히 말씀에 불순종하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벌할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것은 바로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하나님께서도 모든 죄인들에게...

모든 하나님 말씀을 대적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영혼들에게...

천국 복음을 듣고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희생제물로 삼으셨습니다.

중요한 사실은...

바로 우리도 하나님의 복음을 들을 때에, 말씀을 들을 때에...

회개하고 하나님께도 돌아오는 가난한 심령이 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끝까지 고집부리면 안 됩니다.

끝까지 말씀에 불순종하고 대적하는 심령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이러한 영혼의 결말은 사망과 지옥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벌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부디 여러분 모두...

오늘도 하나님 말씀을 듣고 묵상하실 때에...

그 능력의 말씀으로 인하여 여러분의 심령이 회개할 수 있는...

말씀에 순종할 수 있는 심령이 될 수 있으시기를 간절히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것만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영원한 축복을 성취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오직 하나님 말씀에 순종으로 나아가며...

그 안에서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와 사랑과 축복을 누릴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될 수 있으시기를 간절히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오직 하나님의 사랑으로 모든 사람들을 바라보게 하시고 내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눈으로 그들의 모든 아픔과 상황을 바라보며 함께 중보기도할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말씀의 영혼들을 하나님의 평강과 축복의 손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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