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성전답게!

 Holy Life

22-4.08

본문: 고린도후서 6:14-18

 

제목: 하나님의 성전답게!

 

14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

15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17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18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본문 말씀은 은혜 받은 성도들에게 권면하는 사도바울의 결론의 말씀입니다.

결국, 은혜 받은 성도들은 거룩하고 죄와 분리되는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은혜 받은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성전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받은 사람은...

아무 종교도 믿지 않는 불신자들...

다른 우상을 섬기는 사람들...

그리고 경건의 모양만 갖춘 교인과 멍에를 같이하지 말아야 합니다.

14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라는 말은...

원래 다른 종류의 동물들에게 같은 멍에를 씌우지 말라는 뜻입니다.

종류가 다른 짐승들에게 한 멍에를 씌워 밭을 갈면...

한 멍에를 멘 짐승들의 본성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한 방향으로 나아갈 없기 때문입니다.

밭갈이를 제대로 할 수 없게 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소와 말을 함께 멍에 씌웠다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속도가 다릅니다. 한 쪽 방향으로 똑바로 밭을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우리 신앙인의 목표는 하나님 나라입니다.

이 목표를 위해서 삶의 가치도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믿지 않는 자와 함께 멍에를 메면...

그 목표를 이룰 수 없게 된다는 것입니다.

한 멍에에 묶여 있기 때문에 자꾸만 세상으로, 죄의 유혹으로 이끌려 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여러분!

이 말씀을 우리는 오해하면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믿지 않는 자와 함께 멍에를 메지 말라고 말씀하신 이유는...

불신자인 배우자와 이혼하라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음행하는 자들이나 탐하는 자들이나 토색하는 자들이나 우상 숭배하는 자들을 도무지 사귀지 말라는 것도 아닙니다.

세상의 관습과 제도와 법 등을 전적으로 무시해 버리라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 신앙인들 역시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은...

죄와 어둠의 권세 아래에서 이 세상이라는 환경에서 살아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복음 증거를 위해서 이 세상 사람들과 함께 교제하며 살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 말씀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불신자들의 우상 숭배를 비롯한 모든 죄악과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모든 일에 공동 보조를 취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동화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그들에게 복음의 빛을 비추어 줄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을 드러내며 살라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 그대로...

의와 불법이 함께 할 수 없고,

빛과 어둠이 사귈 수 없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사실입니다.

그리스도와 벨리알 곧 사단이 서로 조화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과 궁극적으로는 사단에 속한 불신자들이 상관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가는 길이 다르고, 이미 받은 것이 다르고,

앞으로 받을 몫이 하늘과 땅처럼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현실적인 문제는...

믿는 다고 하는 성도들의 삶 속에는...

어둠과 벨리알과 타협하고 동조하는 모습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믿음의 가정에서 자녀들을 혼사를 앞두고 사주를 보고, 궁합을 봅니다.

"이 정도는 미신이 아니라고 치부해 버린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세상 친구들이 하와가 아담에게 속삭인 것처럼...

하나님 보다는 세상을 더욱 사랑하며 즐기라고 유혹할 때에...

그 음성을 듣고 쫓아가는 모습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은 성도들의 신앙생활을 영적 싸움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 안에서 주님의 사랑으로 불신자들을 사랑하고, 복음을 전해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그러나, 불신자들 배후에는 그들이 알든 모르든 간에 주님을 믿지 못하게 하는 영적 세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사도바울은 자신의 사역을 마무리하면서...

이러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웠다고 고백했다는 사실입니다.

지식적인 고백이 아니라 철저히 경험적인 고백을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주님의 사랑으로 불신자를 사랑하되...

그 속에 혹은 그 배후에 작용하는 영적 세력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항상 말씀 안에 거하며...

말씀의 지혜와 능력을 힘입어서...

그 어둠의 세력들을 경계하며 그것들에 우리의 믿음이 무너지지 않도록 동화되지 않도록 항상 영적싸움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을 우리의 심령 가운데 모시는 비결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을 항상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으로 깨끗하게 유지하는 비결이라는 말씀입니다.

16-18

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17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18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부디 여러분 모두...

오늘 말씀을 마음속 깊이 새기시면서...

오늘도 하나님의 성전으로서 모든 죄와 어둠과 우상들을 분별하며...

오직 하나님의 의와 빛 된 복음과 그리스도만을 좇아 살아갈 수 있는 귀한 복된 하루가 될 수 있으시기를 간절히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성령님을 우리 심령 안에 모시고 하나님의 성전으로서 귀한 믿음의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죄와 어둠과 타협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성전으로서 복음의 빛을 발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히 채워 주시옵소서! 오늘도 말씀의 영혼들을 모든 죄의 유혹으로부터 지켜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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