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는 일꾼

 Holy Life

22-5.10

본문: 고린도후서 11:10-15

 

제목: 속이는 일꾼

 

10 그리스도의 진리가 내 속에 있으니 아가야 지방에서 나의 이 자랑이 막히지 아니하리라

11 어떠한 까닭이냐 내가 너희를 사랑하지 아니함이냐 하나님이 아시느니라

12 나는 내가 해 온 그대로 앞으로도 하리니 기회를 찾는 자들이 그 자랑하는 일로 우리와 같이 인정 받으려는 그 기회를 끊으려 함이라

13 그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속이는 일꾼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14 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니라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15 그러므로 사탄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대단한 일이 아니니라 그들의 마지막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사도바울은 자신이 고린도 교회로부터 사례비를 받지 않고 사역을 감당하는 것이...

복음의 진리를 따르는 것이며...

결국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을 진정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복음을 증거 해야 하는 참 된 목적에 개인의 사욕이 개입되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역에 대한 사례비를 받는냐? 받지 않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직 복음의 진리에 대하여 아무도 시험받지 않고...

믿음의 열매를 맺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앞에서도 살펴보았듯이...

지금 고린도 교회 안에 있는 거짓 교사들은...

사도바울로 하여금 사례비를 받게 함으로써 자신들의 사도성을 더욱 견고하게 하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사도바울이 오직 성령의 능력과 표적과 이적이라는 확실한 증거를 통해 사도성을 주장하고 있는 것을 이용해서...

자신들은 아무 성령의 증거 없이도 바울과 같은 영적권위에 대한 인정을 받고 싶어했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러한 거짓교사들의 교묘한 속임수를 알고 있었던 바울은...

그들의 속임수를 아예 끊어버리려는 목적으로...

고린도 교회로부터는 결코 사례비를 받지 않고 사역을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못 박고 있는 것입니다.

12

"나는 내가 해 온 그대로 앞으로도 하리니 기회를 찾는 자들이 그 자랑하는 일로 우리와 같이 인정 받으려는 그 기회를 끊으려 함이라"

그러면서 그들의 영적인 정체성을 드러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13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속이는 일꾼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그렇습니다.

정확합니다. 거짓 사도요 속이는 일꾼이라는 것입니다.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한 자들이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미 말씀해 주신대로...

양의 탈을 쓴 이리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택하신 성도들까지도 거짓 진리로 속이려고 합니다.

거짓 사단의 역사를 통해서 표적을 보여주어서 속이려고 합니다.

성도들의 마음속에 세상의 유혹의 음성을 들려주어서 속이려고 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이 거짓 사도들을 뒤에서 조종하고 움직이는 것이 바로 사단 마귀이라는 것입니다.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거짓 사도들조차도...

자신들이 전하고 행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인줄 착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신들이 전하는 복음이 진리라고 믿고 있습니다.

"가장하다"의 원문 "메타스케마티조""모양을 바꾸다, 변형시키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사단 마귀는 욕심에 미혹된 자들을 이용해서...

그들에게 겉모습만 성령의 역사인 것처럼 보여주고...

겉모습만 자기가 의의 일꾼인 것처럼 드러나게 해서...

그들로 하여금 자신의 속 모습은 보지 못하고...

겉으로만 자신들도 그리스도의 사도로, 의의 일꾼으로 착각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적으로는...

속이자는 자도 사단에게 속고 있는 것이며...

그 유혹에 속는 자도 사단에게 속고 있는 모습임을 우리는 알 수 있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기에 예수님 앞에서...

거짓 사도들이 자신들도 주님의 이름으로 의의 일꾼으로서 사명을 다했다고...

자신들의 사역을 알아달라고 하소연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7:22-23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그렇습니다.

자신 스스로도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불법을 행한 자임을 전혀 인식하고 못하고...

자신들이 주님의 이름으로 행했던 사역들이 의의 일꾼으로서 사역을 감당했음을 호소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말씀은 정말 영적으로 우리들에게 도전을 주시는 말씀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나는 과연! 진정 하나님 보시기에 그리스도의 일꾼인가?

진정 믿음의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가?

이 질문은 사역자를 떠나서 모든 그리스도인이라면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 입니까?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핏 값으로 새 생명을 얻은 빚진 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이 땅위 살아가는 목적이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을 위한 삶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진정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로서...

성령의 인도하심과 성령의 소욕에 이끌려 살아가느냐?

아니면 여전히 사단의 유혹에 미혹되어 세상의 정욕과 나의 욕심에 이끌려 살아가느냐?

하나님의 종으로 살아가느냐?

사단의 종, 죄의 종으로 살아가느냐?

너무나 중요한 신앙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사도바울은 예수님과 똑같은 답을 주고 있습니다.

15

"그러므로 사탄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대단한 일이 아니니라 그들의 마지막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결국 마지막 주님 앞에 서게 되는 날...

주님 앞에서 외면당하는 영혼이 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그 열매가 생명의 열매가 아닌 사망의 열매를 맺었기 때문입니다.

많은 영혼들을 생명으로 인도한 것이 아니라 사망으로 인도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날 그 구체적인 예가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성령의 은사 집회를 통해서 성령의 역사가 아닌 사단의 역사로...

많은 표적과 이적을 보여주는 이단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진리의 복음을 증거 한다고 하면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인본주의와 자유주의 신학을 가르치고 전하는 사역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렇게 영적으로 점점 더욱 혼란하고 영적으로 분별하기 힘든 세대에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모든 것이 온전한 심령의 거듭남 없이...

하나님의 사랑의 영, 그리스도의 영이 없는...

자신의 교만과 욕심으로 하나님을 믿은 결과이며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은 결과라는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직 말씀 안에서 여러분의 심령이 성령의 감동케 하심으로 진정 거듭날 수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거듭난 심령 위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영이 주장하시기를 간절히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말씀 안에 거하며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속이는 일꾼이 아니라...

오직 의의 일꾼으로서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 살아갈 수 있는 귀한 복된 하루가 될 수 있으시기를 간절히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드립니다.

"주님! 이 시간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우리 모두를 하나님의 선한 일꾼, 의의 일꾼으로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오직 말씀의 진리 위에 바른 분별의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말씀의 영혼들의 심령위에 성령으로 충만케 하시고 하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는 복된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심판대 앞에서

미친 사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