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심정으로

 Holy Life

22-5.20

본문: 고린도후서 12:14-15

 

제목: 부모의 심정으로

 

14 보라 내가 이제 세 번째 너희에게 가기를 준비하였으나 너희에게 폐를 끼치지 아니하리라 내가 구하는 것은 너희의 재물이 아니요 오직 너희니라 어린 아이가 부모를 위하여 재물을 저축하는 것이 아니요 부모가 어린 아이를 위하여 하느니라

15 내가 너희 영혼을 위하여 크게 기뻐하므로 재물을 사용하고 또 내 자신까지도 내어 주리니 너희를 더욱 사랑할수록 나는 사랑을 덜 받겠느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람들이 물질을 사용할 때에 남을 위해서 사용할 때와...

자신의 자녀들을 위해서 사용할 때의 마음이 다릅니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물질을 사용할 때에는...

손해 여부를 따져봅니다.

자신의 물질을 아무 생각 없이 빌려 주지 않습니다.

그냥 아무 담보 없이 주는 경우는 더욱 없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사람 자체의 가치를 보지 않고 내가 가진 물질의 가치를 먼저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내 자녀들은 다릅니다.

내 자녀라는 이유 하나 때문에...

평생 아무 댓가 없이 물질적인 희생을 합니다.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 줍니다.

물질을 주면서, 물질로 희생하면서 아깝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거저 아낌없이 용돈도 주고, 가능하면 능력만 된다면...

자녀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사 주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아깝다고 생각하지 않고, 생색 내지도 않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내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오늘 사도 바울은 바로 이러한 부모의 심정으로...

고린도 교회 성도들을 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14-15

"보라 내가 이제 세 번째 너희에게 가기를 준비하였으나 너희에게 폐를 끼치지 아니하리라 내가 구하는 것은 너희의 재물이 아니요 오직 너희니라 어린 아이가 부모를 위하여 재물을 저축하는 것이 아니요 부모가 어린 아이를 위하여 하느니라 내가 너희 영혼을 위하여 크게 기뻐하므로 재물을 사용하고 또 내 자신까지도 내어 주리니 너희를 더욱 사랑할수록 나는 사랑을 덜 받겠느냐

그렇습니다. 여러분!

사도바울은 자신이 고린도 교회 성도들을 위해서...

영적으로 풍성하신 하나님의 천국복음을 증거했고...

성도들과 함께 많은 하늘의 신비한 은사를 경험했습니다.

성령의 은혜와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했습니다.

그런데 그 댓가로 고린도 교회로부터 그 어떤 물질적인 사례를 받기를 원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왜 입니까?

물질을 보고 한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직 죽어가는 영혼들을 향하여 눈물을 흘리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기에...

그 천국의 생명의 복음을 값없이 전했다는 것입니다.

한 영혼이라도 회개하고 새 생명을 다시 얻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또한 이것이 바울이 간절히 간구하는 기도 제목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구하는 것은 너희의 재물이 아니요 오직 너희니라..."

하나님 앞에서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사실을 너무나 잘 알기에...

오직 고린도 교회 성도들의 바른 믿음을 위해서...

이토록 안타까운 마음으로 기도하며 헌신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더욱 중요한 사실은...

사도바울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자신이 다른 교회로부터 지원받았던 선교헌금과 자신 스스로 일해서 얻은 물질로...

고린도 교회를 섬겼다는 것입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내 자신까지도 내어 주리니..." 바울의 모든 것을 쏟아 부었다는 것입니다.

무슨 뜻입니까?

영어 성경으로 보면...

사도바울의 가진 모든 것을(물질) 기쁨으로 사용했습니다.

사도바울 자신을 기쁨으로 헌신했습니다.

물질적인 측면으로도 헌신했지만...

함께 중보기도하면서 당하게 되는 육체적인 고통과, 마음의 아픔과 영적인 고난까지도...

기쁨으로 헌신했습니다.

한 마디로...

우리 예수님과 같이 모든 것을 쏟아 부어서 고린도 교회를 위해서 섬겼다는 말씀입니다.

마지막 피 한 방울까지도 아끼지 않고... 기꺼이 감사함으로 사용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것이 진정 부모의 마음 아닙니까?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라는 사실입니다.

심지어 내가 너희를 이토록 사랑할수록...

너희가 나를 덜 사랑할지라도...

나는 괜찮다는 것입니다.

아무 상관 없다는 것입니다.

왜 입니까?

이미 내가 하나님 아버지께 받은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내가 예수님께 받은 은혜와 은총이 있기 때문입니다.

진정 신의 성품에 참예하고 있는 사도바울의 모습을 우리는 잘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와 여러분 역시...

이러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받지 않았습니까?

아니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모두 오늘도 그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우리의 이웃들에게 전하고 나누어 줄 수 있는 사랑의 향기를 발할 수 있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본 받아 그 마음으로...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을 섬길 수 있는 귀한 복된 하루가 될 수 있으시기를 간절히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품고 우리의 이웃과 가족과 성도들을 섬기며 사랑할 수 있는 복된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직 아버지의 심정으로 죽어가는 영혼들을 사랑으로 섬길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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