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을 세우기 위함이니라

 Holy Life

22-5.23

본문: 고린도후서 12:16-19

 

제목: 덕을 세우기 위함이니라

 

16 하여간 어떤 이의 말이 내가 너희에게 짐을 지우지는 아니하였을지라도 교활한 자가 되어 너희를 속임수로 취하였다 하니

17 내가 너희에게 보낸 자 중에 누구로 너희의 이득을 취하더냐

18 내가 디도를 권하고 함께 한 형제를 보내었으니 디도가 너희의 이득을 취하더냐 우리가 동일한 성령으로 행하지 아니하더냐 동일한 보조로 하지 아니하더냐

19 너희는 이 때까지 우리가 자기 변명을 하는 줄로 생각하는구나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앞에 말하노라 사랑하는 자들아 이 모든 것은 너희의 덕을 세우기 위함이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도 바울이 유독 고린도 교회에 대하여 물질 문제에 민감하게 대처하고 있는 이유를...

우리는 오늘 본문 말씀에서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거짓 사도들이 고린도 교회 안에 들어와서...

고린도 교회에 바라는 것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바로 물질적인 대우입니다.

물질을 바라고 고린도 교회 안에서 자신들이 진정한 사도권을 지닌 사역자라고 선전을 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사도 바울이 재정지원을 받지 않고,

사례비 조차 받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그들은 사도 바울을 오히려 비난하고 나섰다는 것입니다.

진정한 사도가 아니라고 사도권에 대한 문제를 야기시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거짓으로 비난했습니까?

16

"하여간 어떤 이의 말이 내가 너희에게 짐을 지우지는 아니하였을지라도 교활한 자가 되어 너희를 속임수로 취하였다 하니..."

그렇습니다. 사도 바울이 속였다는 것입니다.

겉으로는 고린도 교회에 물질에 관하여 짐을 지우지 않는 것 같이 말하지만...

그것은 거짓이고 속임수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 더 많은 헌금을 하게 하려고 고린도 교회 성도들을 속임수로 속였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도 바울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정말 마음 아프고 어이가 없는 상황입니다.

바울의 진실한 복음에 대한 열정과 헌신하고자 하는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들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의 오해하는 눈, 곡해하는 차가운 시선은 바울에게 진정 칼로 찌르는 듯한 아픔을 주었을 것입니다.

이것에 대하여 바울은 또 다시 오해를 풀기 위해 변명을 하고 있습니다.

17-19

"내가 너희에게 보낸 자 중에 누구로 너희의 이득을 취하더냐 내가 디도를 권하고 함께 한 형제를 보내었으니 디도가 너희의 이득을 취하더냐 우리가 동일한 성령으로 행하지 아니하더냐 동일한 보조로 하지 아니하더냐 너희는 이 때까지 우리가 자기 변명을 하는 줄로 생각하는구나"

그리고 사람이 아닌 오직 모든 것을 선 악간에 판단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말하고 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19"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앞에 말하노라..."

여러분!

항상 교회 안에서 이러한 오해와 비방이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사람의 교만과 욕심입니다.

내가 저 사람 보다 더 높아 져야 하고...

내가 저 사람 보다 더 인정 받아야 하고...

내가 저 사람 보다 더 많은 것으로 대우 받아야 하고...

바로 이러한 사람의 교만과 욕심으로 인해서...

마음속에 시기와 질투가 생기고...

이로 인해 인간관계 속에서 결국은 다툼과 분쟁이 발생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거짓 사도들은 자신들의 권위와 이득을 먼저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말씀 그대로 입니다.

1:12

"그레데인 중의 어떤 선지자가 말하되 그레데인들은 항상 거짓말쟁이며 악한 짐승이며 배만 위하는 게으름뱅이라 하니"

자신이 배만을 위해서 일하기 때문에...

항상 거짓말 뿐입니다.

복음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전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배를 채우기 위해서 전하는 악한 삯군 목자라는 것입니다.

3:11

"그들의 우두머리들은 뇌물을 위하여 재판하며 그들의 제사장은 삯을 위하여 교훈하며 그들의 선지자는 돈을 위하여 점을 치면서도 여호와를 의뢰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시지 아니하냐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는도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도 바울은 무엇 때문에 이렇게까지 비난을 받으면서...

고린도 교회 성도들을 위해 사역을 멈추고 있지 않는 것입니까?

하나님의 끊임없고 한없는 사랑을 체험했고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모든 한 영혼 한 영혼을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 영혼이라도 시험에 들지 않고...

온전한 믿음으로 세움 받아서...

천국 백성으로서 하나님께 귀한 복음의 열매를 맺어 영광 올려 드리고자 했다는 말씀입니다.

19

"이 모든 것은 너희의 덕을 세우기 위함이니라"

그래서 또 조심하고...

또 절제하고... 조금이라도 시험거리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

이토록 마음의 세심한 배려를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 영혼의 구원을 위해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부디 저와 여러분 모두...

이러한 사도바울의 마음을 본 받고...

우리 역시 우리의 삶의 자리에서, 신앙생활 속에서...

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덕을 세우기 위해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나의 말과 행동으로 인해 혹시나 작은 오해나 시험거리가 생기지 않도록...

겸손하게 절제할 수 있는 성숙한 믿음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른 사람들의 비난과 오해를 받을 때에도...

다툼과 분쟁이 아닌...

오직 더욱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고 신실한 믿음의 모습만을 드러낼 수 있는 겸손으로 나아갈 수 있으시기 바랍니다.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선 악간에 분별하시고...

악은 악의 열매대로...

선은 선의 열매대로... 갚아 주실 것입니다.

12:17-19

17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18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여러분 모두...

오늘도 여러분 주위의 모든 사람들과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며...

오직 함께 덕을 세워나가며 함께 믿음의 사람으로 세워져 갈 수 있는 귀한 하루가 될 수 있으시기를 간절히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천국복음을, 참 생명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우리의 교만과 욕심을 내려 놓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직 주님의 사랑으로 낮아짐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덕을 세울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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