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 불순종에 대한 두려움!

 Holy Life

22-5.24

본문: 고린도후서 12:20-21

 

제목: 죄와 불순종에 대한 두려움!

 

20 내가 갈 때에 너희를 내가 원하는 것과 같이 보지 못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너희가 원하지 않는 것과 같이 보일까 두려워하며 또 다툼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비방과 수군거림과 거만함과 혼란이 있을까 두려워하고

21 또 내가 다시 갈 때에 내 하나님이 나를 너희 앞에서 낮추실까 두려워하고 또 내가 전에 죄를 지은 여러 사람의 그 행한 바 더러움과 음란함과 호색함을 회개하지 아니함 때문에 슬퍼할까 두려워하노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본문 말씀을 묵상하면서...

우리는 믿음으로 담대하게 행해야 할 일과 두려워해야 할 일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합니다.

1. 먼저, 우리가 담대하게 행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이것은 앞에서 이미 살펴본 대로... 연약한 성도들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15

내가 너희 영혼을 위하여 크게 기뻐하므로 재물을 사용하고 또 내 자신까지도 내어 주리니 너희를 더욱 사랑할수록 나는 사랑을 덜 받겠느냐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

또한 물질적인 시험거리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 사례비를 받지 않습니다.

그런데 바울을 공격하는 자들은 그런 바울의 선한 의도까지 역으로 공격했습니다.

바울이 사례비를 받지 않는 것은 사도로서의 자격이 없기 때문이라고 공격한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오히려 고린도교인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사례비를 받지 않은 것입니다.

바울이 생각하기에 고린도교인들은 아직 영적으로 어린아이와 같았기 때문입니다.

어린아이에게는 절대적으로 사랑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부모의 심정으로 그들을 오직 사랑으로 돌보았던 것입니다.

2. 그러면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20-21)

사도 바울은 크게 세 가지를 두려워했습니다.

1) 첫째로, 바울은 고린도교회 교인들과 갈등이 있을 것을 두려워하였습니다.

바울은 고린도교회에 두 번이나 방문했는데...

첫 번째 방문은 고린도교회를 개척할 때였습니다.

이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두 번째 방문 때는 바울의 대적자들이 들어와서 바울을 공개적으로 반대한 일이 있었습니다. 바울은 그 일로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바울은 지금 그 일이 재현될 것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기대하고 있는 모습으로 고린도 교회 성도들이 변해 있지 않을 모습과...

또한 고린도 교회 성도들이 기대하고 있는 바울의 모습이 아닌...

서로 서로 다른 실망하는 모습으로...

여전히 오해관계 속에서 만나게 될 것을 두려워했다는 것입니다.

20"내가 갈 때에 너희를 내가 원하는 것과 같이 보지 못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너희가 원하지 않는 것과 같이 보일까 두려워하며...“

 

2) 둘째로, 바울은 고린도교회 내에 여전히 분파가 있을 것을 두려워했습니다.

고린도전서 1장에서 언급된 것처럼 고린도교회에는 분파가 있었습니다.

나중에 그런 분파가 약해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교회 내에 그런 문제가 남아 있었습니다.

바울은 여전히 그런 분파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서로 분쟁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될까?

두려워했다는 것입니다.

20절 후반절

"또 다툼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비방과 수군거림과 거만함과 혼란이 있을까 두려워하고"

 

3) 셋째로, 바울은 고린도교회 내에 여전히 죄악이(불순종의 모습) 있을 것을 두려워했습니다.

고린도교회 내에는 분파의 문제 외에 성적인 죄악의 문제도 있었습니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그런 죄악을 교회가 그냥 방치하거나 용납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자신이 고린도 교회에 갔을 때,

여전히 그러한 성적인 죄악의 문제가 여전히 있을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전히 회개하지 않은 심령으로 죄를 범하고 있을 성도들을 보면서 하나님 앞에서 두려움을 품게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21
"또 내가 다시 갈 때에 내 하나님이 나를 너희 앞에서 낮추실까 두려워하고 또 내가 전에 죄를 지은 여러 사람의 그 행한 바 더러움과 음란함과 호색함을 회개하지 아니함 때문에 슬퍼할까 두려워하노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도 바울이 두려워한 이 세 가지를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세 가지는 모두 다 교회를 향한 바울의 근심이었습니다.

성령 안에서의 근심이었습니다.

또한, 바울은 고린도교회를 진심으로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했습니다.

그 사랑 때문에 바울은 갈등과 분파와 죄악을 두려워했다는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 바울은 정말 담대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복음을 들고 두려움 없이 담대하게 나아갔습니다.

모든 고난과 핍박을, 죽을 고비를 오직 믿음으로 담대하게 헤쳐나갔습니다.

하지만 반면에...

바울은 자신이 세운 교회가 복음에서 떠날 것에 대해서는 매우 두려워했다는 것입니다.

자신 전한 복음을 듣고 믿음을 고백한 성도들이...

다시금 말씀을 거역하는 죄를 짓고 불순종의 삶을 살아가지 않을까?

두려워했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더욱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위해서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오늘 우리는 해야 할 일과 두려워해야 할 일을 잘 구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가 진정 실천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가 실천해야 할 일은 연약한 자들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들을 오직 사랑으로 섬기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주님의 교회가 변질되는 것입니다.

주님의 교회가 갈등에 빠지고, 분열되고, 죄악에 빠지는 것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성도들이 시험에 빠지고, 죄를 짓는 불순종의 삶을 사는 것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왜 우리가 이런 것을 두려워해야 합니까?

그것도 결국은 사랑 때문입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기 때문에 교회가 갈등과 분열과 죄악에 빠지는 것을 두려워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진정 사랑하기에 하나님께서 천하 보다 귀하여 여기는 한 영혼을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시간 하나님께 지혜를 간구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믿음으로 실천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우리가 진정으로 두려워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구분할 수 있는 지혜를 간구하며...

그 지혜의 마음, 사랑의 마음을 먼저 품을 수 있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사랑할 대상을 사랑하고 두려워할 것을 두려워할 줄 아는 지혜가 있을 때...

우리 주님의 몸 된 교회가 더욱 온전하게 서게 되기 때문입니다.

한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사랑의 공동체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디 여러분 모두...

오늘도 이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의 마음을 품고 하나님 말씀에만 순종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으시기를 간절히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오직 주님의 사랑만을 품고 우리가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오직 죄의 유혹을 두려워하며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의 능력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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