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장소! 1

 Holy Life

22-6.16

본문: 갈라디아서 1:17-24

 

제목: 은혜의 장소! 1

 

17   또 나보다 먼저 사도 된 자들을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지 아니하고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메섹으로 돌아갔노라

18 그 후 삼 년 만에 내가 게바를 방문하려고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그와 함께 십오 일을 머무는 동안

19 주의 형제 야고보 외에 다른 사도들을 보지 못하였노라

20 보라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거짓말이 아니로다

21 그 후에 내가 수리아와 길리기아 지방에 이르렀으나

22 그리스도 안에 있는 유대의 교회들이 나를 얼굴로는 알지 못하고

23 다만 우리를 박해하던 자가 전에 멸하려던 그 믿음을 지금 전한다 함을 듣고

24 나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어제 말씀에 이어서...

오늘 본문 말씀을 살펴보면 바울은 은혜 받은 자로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네 곳의 지역을 가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먼저, 2 곳을 함께 살펴보면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첫째, 아라비아로 갔습니다.

17절 후반절에 먼저 사도 된 자들을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지 아니하고 아라비아로 갔다가...”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아라비아로 간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여러분 바울이 그곳에 혼자 가서 무엇을 하였는지 성경에는 나타나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많은 학자들이 말하기를 아마도 아라비아로 가서 3년 동안 기도를 했을 것이라고 추측하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말로 설명하면 자신이 받고 체험한 은혜를 자신의 신앙으로 정립하기 위해서 시간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어찌 보면 자신이 체험한 은혜를 체계적으로 말씀으로 정립하기 위해서 아라비아로 혼자 간 것입니다.

그래서 아라비아에서 3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여러분! 요즘에 은혜 받은 사람들이 문제점이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자신이 어떤 은혜를 은사를 체험했으면... 환상을 보고나 계시를 받았으면...

그것이 성경과 하나님의 뜻과는 어떤 관계가 있는지?

하나님 말씀인 성경 안에서 진정 바른 것인지? 확인도 하지 않은 채...

무조건 다른 사람들에게 자랑하듯 말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분명 우리는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체험은 일시적인 것입니다.

내가 체험한 은혜를 은사를 다시 한 번 신앙적으로 소화하고 말씀화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여러 성경 말씀과 대조하여 성경의 어느 맥락,

어느 말씀과 관계가 있는지 성경적인 진리와 연결을 시켜야 합니다.

성경 안에서 일관성을 찾아야 합니다.

성경에서 벗어나도 안 되고, 다르게 이해해서도 안 됩니다.

성경의 맥락에 상통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아라비아에서 깊이 연구하는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사건을 아브라함에서부터 찾아 해석하고 성경 안에서 소중한 진리를 발견하고 체계화하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었던 믿음을 의로 여기시고이 말씀과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 얻는다"는 것을 연결시킵니다.

놀라운 발견이요 엄청난 신앙고백입니다. 위대한 신학이라는 사실입니다.

바울의 신학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는다"

이 한마디로 요약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예수를 믿음으로 죄 사함을 받고 구원을 얻는다" 이 진리를...

성경 어디에서 그 근거를 찾았습니까?

아브라함에게서 찾았습니다. 바로 아브라함입니다.

"아브라함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15 : 6)"

그리고 "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하박국 24에서 찾습니다.

바울은 이 두 말씀을 붙들어서 구약성경의 맥락을 연결해서 성서적으로 신학화했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어떤 이단사상에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어떠한 핍박과 고난과 힘든 일이 찾아와도 변함없이 예수님의 십자가만을 붙잡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2. 두 번째는 다메섹으로 갔습니다.

이것 역시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여러분! 다메섹 도상에서 일어났던 일을 다메섹 사람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그곳 교인들이 잘 알고 있었다는 데에 문제가 있습니다.

바울은 처음 예수를 만나서 회심을 한 후에 다메섹으로 곧 장 들어갔었습니다.

그는 너무나 기쁜 나머지 여러 회당을 돌아다니며 증거를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믿어주지 않았습니다.

9:21절에 보면 "이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 부르는 사람을 잔해 하던 자가 아니냐. 여기 온 것도 저희를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가고자 함이 아니냐(9 : 21)"하고 의심을 합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저사람 간첩이 아니냐, 예수 증거 한다고 예수 믿는 사람들을 다 모았다가 모두 잡아가려고 하는 것 아니냐? 이렇게 의심을 합니다.

그런가하면 유대사람들은 유대사람들 나름대로 바울이 유대교를 배신했다고...

가만두지 않겠다고 벼르고 있는 상황에 있습니다.

이 장면이 사도행전 9장에 잘 묘사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바울은 자신이 경험한 소중한 그리스도의 계시를 다메섹교회에 와서 전하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을 잡아 죽이던 사람이 돌변하여 이제 예수를 전파한다고 하니

곧이 곧 대로 믿어줄 리 없었습니다.

말씀과 기도 없이 전하였기에 효과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3년 동안 기도를 하면서 말씀을 묵상하며 자신이 받은 은혜를 신학화하고 체계화하는 작업을 하게 된 것입니다.

다메섹 도상의 경험을 체계 있게 정리한 다음에

그가 만난 예수 그리스도를 다시 증거해야 되겠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이러한 각오로 바울은 다시 다메섹으로 간 것입니다.

지난번에는 기도 없이 갔지만 이번에는 기도로 준비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말씀을 묵상하며 말씀으로 준비했을 것이고...

말씀 안에서 그가 전할 복음에 대한 신앙적인 체계를 논리정연하게 준비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은...

과거에는 다메섹에 있는 교인들을 전부 끌어다 죽이려는 마음으로 공문서를 가지고 갔지만 이제는 그 빚을 갚으려고 갑니다.

"나는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아 죽이려고 했던 사람이다.

당신들에게 많은 피해를 끼치고 많은 빚을 졌으니 이제는 복음의 빚을 갚아야겠다"라는 마음입니다.

바울은 진정으로 자신이 체험한 복음을 하나도 빠짐없이 전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다메섹으로 간 이유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 역시 그러해야 합니다.

내가 경험한 은혜를 전하고 복음을 증거할 때에 실패했다고 한다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말씀과 기도로 충분히 준비하고 성령충만으로 준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뜬 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체계적으로 지혜롭게 증거할 수 있도록 우리의 신앙고백을 성경적으로 정립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복음의 열매가 풍성히 맺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모두도 한 번 복음을 증거하는데 실패한 사람이 있으시다면...

절대로 포기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다시 말씀과 기도로 준비하고 다시 찾아가서 확실하게 복음의 능력을 증거하여 열매를 거둘 수 있는 능력의 사람들이 될 수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이 아침에 말씀과 기도로 우리의 믿음을 준비하여서...

오늘 여러분과 만나는 사람들에게 천국 복음을 성령의 능력으로 증거하며 전할 수 있는 귀한 복된 하루가 될 수 있으시기를 간절히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이 시간 이 곳에서 말씀과 기도로 우리의 믿음위에 성령의 기름이 부어질 수 있기를 간구 드립니다. 이 기도의 시간을 축복하여 주셔서 우리의 심령이 성령으로 충만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오늘도 우리의 삶의 자리에서 오직 하나님의 이름만 증거하며 그 이름에 영광을 올려드릴 수 있는 귀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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