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Holy Life

22-6.14

본문: 갈라디아서 1:11-17

 

제목: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1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니라

12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13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박해하여 멸하고

14 내가 내 동족 중 여러 연갑자보다 유대교를 지나치게 믿어 내 조상의 전통에 대하여 더욱 열심이 있었으나

15 그러나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그의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16 그의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셨을 때에 내가 곧 혈육과 의논하지 아니하고

17 또 나보다 먼저 사도 된 자들을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지 아니하고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메섹으로 돌아갔노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어제 말씀에 이어서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

3. 세 번째 마지막으로 생각할 문제는 계시성입니다.

본문 말씀 11, 12절을 보면

"내가 전한 복음이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니라.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간접적인 체험이 아니라 직접적인 체험임을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한번 거쳐서 들은 것이 아니라 직접 들은 것입니다.

이 직접성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바로 체험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을 이렇게 체험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흔히 복음을 말할 때에...

자신의 신앙을 말할 때에...

누구한테 들었고 누구한테 배웠다... 듣고 배운 것만 말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복음과 하나님에 대한 내용은 책에서 볼 수도 있습니다.

남의 경험을 통해서 또한 간증과 설교를 들어서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궁극적으로 내가 하나님과 직접 만나는 체험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없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부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복음에 관한 한 절대적으로 직접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받은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계시"란 원어로 "아포칼뤼프시스"인데 "너울을 벗긴다"는 뜻입니다.

마치 드리워진 면사포를 위로 벗겨서 서로 마주보게 하는 것과 같이

하나님께서 우리의 얼굴을 가리고 있는 너울을 벗겨서

우리로 하여금 직접 하나님을 볼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하나님을 이렇게 직접 보았다,

직접 하나님께서 나에게 가르쳐 주셨다고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역시 설교를 들을 때나 말씀을 묵상할 때도 이러한 하나님께서 나에게 직접 들려주시는 음성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설교말씀을 듣는 사람은 수 백명이지만...

그 말씀을 통하여 나에게 주시는 말씀은 모두 다르기 때문입니다.

수 백명의 서로 다른 사람의 마음속에 서로 다른 죄가 생각납니다.

설교를 들으면서 자신의 과거에 잘못했던 서로 다른 허물과 실수들이 생각납니다.

앞으로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나에게 요구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모두 다르게 들려집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교만하게 살지 말라고 음성을 들려 주십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욕심 부리지 말고, 세상 것만 쫓지 말라고 음성을 들려 주십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너무 자식만을 위해 살지 말라고 음성을 들려 주십니다.

말씀을 묵상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같은 본문 말씀을 묵상하며 읽어도...

수 백명 수 천명의 사람들 마음속에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은 모두 다릅니다.

그래서 오직 나에게 들려주시는 성령의 음성을 들을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들을 수 있을 때에...

내가 듣는 설교가... 내가 묵상하는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 되고, 그것에 진실하게 응답하면서 하나님과 나와의 바른 관계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오늘 본문에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에게서 배운 것도 들은 것도 아니다, 오직 주께로서 직접 받은 것이다"라는 사실을 것을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끝으로 살펴보아야 할 것은...

16, 17절 말씀입니다.

"그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셨을 때에 내가 곧 혈육과 의논하지 아니하고, 또 나보다 먼저 사도된 자들을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지 아니하고 오직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메섹으로 돌아갔노라"

내 앞에 놓여 있는 현실적인 문제를 혈육과 의논하지 않았다는 말은 부모님께 의논하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중요한 문제에 관해서는 혈육(가족, 친척)과도 의논하지 아니하고 다른 사람과도 의논하지 아니하고 아라비아로 갔습니다.

아라비아에서 충분히 기도한 후에...

하나님의 응답과 뜻을 구한 후에...

그 후에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서 다메섹으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서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기도로써 결정했습니다.

모든 자신의 문제를 하나님께 기도하여 해결하려고 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사도바울의 이 고백을 통해 귀한 교훈 한 가지를 배울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믿음의 사람은 문제를 이렇게 해결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우리 인생가운데 찾아오는 모든 문제를...

세상의 지식을 의지하여 해결하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나보다 더 능력 많은 사람의 힘을 등지고 해결하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내가 가진 물질의 힘으로 해결하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오직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가운데 모든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며 결정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만이 우리의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지금까지 우리가 살펴본 본문의 내용을 정리해 보면...

사도바울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택하신 부르심의 의미를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과정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했습니다.

그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복음의 내용을 직접 예수님으로부터 받았습니다.

그리고 모든 중요한 결정은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결정했습니다.

너무나 귀중한 신앙의 모습이요 너무나 귀중한 신앙고백임을 우리는 깨달을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부디 여러분 모두도...

여러분이 지금 서 있는 믿음의 자리를 돌아보시면서...

진정 여러분의 마음속에 하나님을 믿는 진실한 믿음의 고백이 있으시다면...

바울과 같이 하나님의 예정 안에서 나를 부르시고 믿음 주시고...

지금 이 자리에 있게 하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할 수 있는 귀한 신앙고백을 할 수 있으시기를 간절히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이 고백을 있을 때에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인생의 중요한 기도마다 주님의 귀한 음성을 들려 주시고 바른 길을 선택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의 놀라우신 은혜가 함께하시는 귀한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간절히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께 기도드릴 때에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의 심령위에 들려주시는 음성을 들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오직 성령의 음성을 듣고 그 말씀에 회개하며 순종으로 나아갈 수 있는 귀한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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