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지 않는 신앙!

 Holy Life

22-6.15

본문: 갈라디아서 1:18-24

 

제목: 변하지 않는 신앙!

 

18 그 후 삼 년 만에 내가 게바를 방문하려고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그와 함께 십오 일을 머무는 동안

19 주의 형제 야고보 외에 다른 사도들을 보지 못하였노라

20 보라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거짓말이 아니로다

21 그 후에 내가 수리아와 길리기아 지방에 이르렀으나

22 그리스도 안에 있는 유대의 교회들이 나를 얼굴로는 알지 못하고

23 다만 우리를 박해하던 자가 전에 멸하려던 그 믿음을 지금 전한다 함을 듣고

24 나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다메섹 도상에서...

주님을 만난 바울이 하나님의 새로운 일군으로 변모하는...

다시 말씀드리면 하나님을 대적하던 과거의 모습을 청산하고 어떻게 하나님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군으로 거듭나고 있는지?

그 구체적인 모습들을 함께 은혜 나누고자 합니다.

여러분 모두가 잘 알고 계시듯...

바울의 극적인 회심은 사도행전 9장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이 회심의 사건이야말로 인류의 역사를 바꾸어 놓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사건은 엄청난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예수 믿는 사람을 잡아 죽이는 일에 동참했던 사람입니다.

스데반을 죽이는 일에도 가담했습니다.

스데반을 죽인 이 사건은 많은 기독교인으로 하여금 다메섹이라는 먼 곳까지 피해가도록 만들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서...

그곳까지 쫓아가서 그들을 붙잡아 공회에 넘기려고 했던 사람이 바로 바울입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기독교인이라면 모두 잔해해 버리려는 철저한 기독교 박해자였습니다.

그러한 바울이 예수님을 믿게 되고 예수님의 제자가 되고 사도가 됩니다.

그 이유는 오직 하나입니다.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났고, 예수님의 음성을 들었고, 살아계신 예수님을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 사건을 계시적 사건으로 받아들였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의 나머지 인생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을 증거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것도 철저하게 자신을 부정하고...

자신이 가장 사랑했고 소중하게 여겼던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고 버렸습니다.

포기했습니다.

또한 변하지 않는 믿음을 유지하기 위해서 날마다 십자가에 자신을 못 박는 회개하는

마음으로...

부활의 소망을 향해... 푯대되신 예수님을 향해 한 걸음씩 전진해 나갔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러한 사도바울의 모습을 본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신앙인들은 어떻게 살아갑니까?

하나님을 만난 첫 사랑을 너무 쉽게 망각하며 살아갑니다.

예를 들어... 어떤 경우에는

하나님을 부인하던 나에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살아계신 능력의 손길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셨습니다.

예를 들어 불치병으로 고생 고생하던 중에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하던 중에...

기적적으로 치유의 역사를 체험했습니다.

나에게 건강주시고 다시 단 몇 년 만이라도 더 살 수 있도록 생명을 허락해 주시면...

진정 하나님 뜻대로 살겠다고...

하나님을 위해서 봉사하고 희생하고 복음을 증거하는 일에 힘쓰겠다고...

서원까지 하면서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은혜 받고 응답을 체험하고 나면...

딴 소리합니다.

운이 좋아서... 병이 낳은 것 같습니다.

나을 때가 되어서 나았나 봅니다...

여러 약을 처방받았는데 어떤 약이 효과를 보았는지... 모르겠습니다.

병원에서 아마도 오진을 했나 봅니다.

하나님 들으시면 정말 기가 막힐 이야기들을 서슴없이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이 고쳐주셨습니다... 가 아니라 우연히... 어쩌다가보니...???

은사 체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간절히 사모하여 하나님께서 환상이나 방언 체험을 주셨습니다.

은사를 체험할 때는 세상을 모두 얻은 것처럼 기쁨니다.

이제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이 헛된 것으로 보입니다.

오직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 살 수 있을 것처럼 기쁨과 소망이 넘칩니다.

그러나 몇 달 몇 년이 지나면...

언제 그런 체험을 내가 했나 십을 정도로...

뜨거운 믿음과 소망과 열정이 시들시들해집니다.

은사의 소중함을 망각합니다.

심지어 은사로 인해 하나님 보시기에 영적인 교만으로 빠지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도바울은 예수님을 만나는 회심의 사건 이후에 줄 곧...

십자가만을 붙잡고 그의 모든 삶을 바꾸었습니다.

과거와 반대되는 삶을 살았습니다.

다시 세상으로 돌아가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습니다.

이것이 사도 바울의 위대한 신앙이요 믿음이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체험한 그 진리의 복음과 믿음을 목숨 걸고 증거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 모두도 여러분이 체험한 하나님의 첫 사랑이 되는 사건이 있으십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게 된 사건이 있으십니까?

그렇다면 오늘 하루도...

그 받은 은혜를 소멸하지 않고 끝까지 바울과 같은 믿음과 소망으로...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갈 수 있는 진정한 믿음의 사람들이 될 수 있으시기를 간절히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하나님을 만난 그 은혜의 사건을 기억하면서 그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그 은혜의 사랑에 힘입어 오직 말씀에 순종하며 복음을 위해 살아갈 수 있는 귀한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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