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언약 1
Holy Life 22-7.29 본문 : 갈라디아서 4:21-27 절 제목 : 두 언약 1 21 내게 말하라 율법 아래에 있고자 하는 자들아 율법을 듣지 못하였느냐 22 기록된 바 아브라함에게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여종에게서 , 하나는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며 23 여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24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 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갈이라 25 이 하갈은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 산으로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곳이니 그가 그 자녀들과 더불어 종 노릇 하고 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27 기록된 바 잉태하지 못한 자여 즐거워하라 산고를 모르는 자여 소리 질러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 자의 자녀보다 많음이라 하였으니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오늘 본문말씀 속에서 우리는 율법에 속한 자와 은혜에 속한 자의 의미를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사도바울은 은혜와 율법의 관계를 명확하게 설명하기 위해서 ... 오늘 본문말씀 속에서 구약의 아브라함의 이야기 를 비유로 들고 있습니다 . 아브라함의 가정에 있었던 사건 하나 하나가 오늘 은혜아래서 신앙생활 하고 있는 우리들에게는 믿음과 구원이라는 차원에서 새로운 의미를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 사도바울은 두 사람을 대조하면서 율법과 은혜의 관계를 말하고 있습니다 . 두 사람은 바로 이삭 과 이스마엘 입니다 . 이삭은 은혜의 대표자 요 이스마엘은 율법의 대표자 입니다 . 이것을 이해하기 위해서 먼저 우리는 아브라함의 가정에 있었던 일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 여러분 ! 하나님께서 갈대아 우르에 거주했던 아브라함을 부르셨습니다 . 갈대아 우르는 온통 우상을 섬기는 곳입니다 . 아브라함의 집도 우상을 섬겼습니다 . 아버지가 우상을 만드는 일을 했기 때문입니다 . 우상 섬기는 마을 , 우상 섬기는 집에 살았지만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