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문에서 벗어나...

 Holy Life

22-7.20

본문: 갈라디아서 4:1-4

 

제목: 초등학문에서 벗어나...

 

1 내가 또 말하노니 유업을 이을 자가 모든 것의 주인이나 어렸을 동안에는 종과 다름이 없어서

2 그 아버지가 정한 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에 있나니

3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의 초등학문 아래에 있어서 종 노릇 하였더니

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서...

사도바울은 좀 더 구체적으로 어떻게...

우리가 하나님께 우리의 죄를 속량 받고 하나님의 아들로 신분이 바뀔 수 있는지?

율법아래 매여 있었던 시절과 그 율법에서 해방되어 성령에 매이게 되는 과정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1. 먼저 여러분!

오늘 본문 말씀을 살펴보면 율법에 매어 있었던 시절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1) 어렸을 동안에...

2) 종과 다름이 없어서... 이 두 가지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1) 먼저 어렸을 동안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이유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여러분!

같은 사람일지라도 어렸을 때에는 모두 유치할 수밖에 없습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노라(고전13:11)"라고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 가운데도 보면 나이는 꽤 많이 먹었는데도 정신적으로 여전히 어린아이의 수준에 머물러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 신앙생활도 어느 정도 한 것 같은데 신앙과 믿음이 아직 어린아이와 같은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직 영적인 차원에서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하고 과거의 죄의 습성과 세상의 유혹을

좇아 살아가는 신앙인들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어린아이와 같은 모습으로 살아갑니까?

3절 말씀처럼 초등학문아래에서 살아갑니다.

여러분!

초등학문은 기초 공부입니다. 어른들이 볼 때에는 유치하고 시시합니다.

어린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을 생각해 볼 수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림이 많습니다.

글자도 커다랗습니다.

아기자기하게 책이 꾸며져 있습니다.

어른이 보면 유치하게 보이지만 어린아이들은 이러한 책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여러분!

어른이 되면 어떻게 달라집니까?

그림은 적어지고 글자가 많아집니다.

또 글자 크기가 작아집니다.

좀 더 실제적으로 말씀드리면...

어린아이와 같은 신앙을... 초등학문 아래에 있는 신앙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 말씀을 읽기 보다는...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며 그 말씀 안에서 하늘의 진리를 깨닫기 보다는...

하나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과 교제하며 하늘의 평강과 은혜와 축복을 간구하기 보다는...

소설책을 더 좋아합니다.

영화 보는 것을 더 좋아 합니다. 쇼핑하는 것을 좋아 합니다.

나의 눈을 즐겁해 줄 수 있는 그 무엇을 매일 찾아 다니며...

이 땅위의 것만을 추구하며 살아갑니다.

아직 성령 안에서 거듭남의 기쁨을 체험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2) 그리고 또한 이러한 사람들은 아직 어린아이 이기에 종노릇해야 합니다.

1절에 어렸을 동안에는 종과 다름이 없어서...”

이 말씀처럼 종처럼 대우받고 종처럼 억압받아야 됩니다.

왜 입니까?

종에게는 자유 선택이 없습니다.

시키는 대로 따라야 합니다.

어렸을 때에 부모님은 자식을 마음대로 하게 내버려두지 않습니다.

아버지가 이렇게 하라, 어머니가 저렇게 하라 하면 그대로 따라야 합니다.

심지어 후견인과 청지기가 와서 이렇게 하라고 시켜도 순종해야 합니다.

2그 아버지가 정한 때까지는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에 있나니...”

이와 같이...

주인의 아들일지라도... 유업을 이을 자라도 ...

어렸을 때에는 엄격한 제재를 받으면서 자유 없이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신앙생활 또한 이와 같습니다.

신앙적인 면에서 어린아이와 같은 사람은 많은 제재 하에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유치하다'는 말을 좀 더 영적으로 생각해보면 '시야가 좁다'는 뜻입니다.

조금 멀리 바라보고 멀리 생각하고 좀 더 깊이 생각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생각하고...

하나님의 뜻을 먼저 생각할 수 있는 성숙함이 필요한대 그렇지 못합니다.

내 눈 앞에 있는 것만 현실만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 만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 밖에 모릅니다.

오직 나만 위해 달라고 땡깡 부립니다.

모든 생각하는 것이 자기 중심입니다.

또한 조급합니다. 참을성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믿음으로 인내하며 기다릴 줄 알아야 하는데...

기도하자마자 응답이 없으면 하루를 못 참고 하나님을 원망하며 울어 댑니다.

거기다가 신앙의 잣대가 없습니다.

자신이 믿는 신앙의 기준이 없기에...

말씀의 지식과 성숙한 신앙의 경륜이 없기에...

여기저기 소문에 끌려 다닙니다. 이 사람 저사람 한마디 하면 솔깃합니다.

누가 이렇다고 하면 혹합니다.

누가 저렇다고 하면 혹합니다.

이러한 유혹이 이단인지? 사이비 인지? 분별하지 못하고 듣는 말마다 혹합니다.

쉽게 유혹된다는 사실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이러한 어린아이와 같은 미성숙한 신앙에서 벗어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벗어날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그 방법을 마련해 주셨고 그 길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그 답을 사도바울은 바로 본문 4절부터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4절에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기한이 차서 주님이 오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때가 찼다는 말은 성경이 예언한 때가 찼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경륜에 때가 찼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예정하신 바로 자신의 아들을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구약의 예언의 때가 찼다는 뜻입니다.

바로 이 때에 하나님께서 아들을 보내주셨는데,

1. 여기에 두 가지의 조건이 있습니다.

4절 말씀에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1) 그 첫째는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입니다.

이것은 사람이 되었다고 하는 말입니다.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셨다는 뜻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성육신 사건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2) 두 번째 또 하나의 조건은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 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율법을 완성하기 위하여, 죄인들이 지키지 못한 율법 아래 오셨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율법을 온전히 완성하기 위해서...

자신의 몸을 죄인들을 위해 내어 놓으신 놀라운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사람이 지켜 행하지 못한 율법의 요구를 완벽하게 지켜 행하셨습니다.

율법아래 나셨고 율법을 완성하시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부디 여러분 모두 오늘 말씀을 함께 묵상하시면서...

아직 우리에게 남아 있는 초등학문과 종의 모습들을 돌아보며...

이제는 성숙한 믿음의 사람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를 율법의 완전한 사랑으로 이끌어 주시기 위해서 오신 예수님을 닮아갈 수 있는 귀한 복된 하루가 될 수 있으시기를 간절히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말씀 안에서 더욱 깊으신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 보시기에 조금이라도 성숙한 모습으로 순종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동행하심과 하늘의 평강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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