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다는 것!

 Holy Life

22-7.22

본문: 갈라디아서 4:8-11

 

제목: 믿는 다는 것!

 

8 그러나 너희가 그 때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본질상 하나님이 아닌 자들에게 종 노릇 하였더니

9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 아니라 더욱이 하나님이 아신 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박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그들에게 종 노릇 하려 하느냐

10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11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은 본문 말씀을 깊이 이해하기 위해서...

먼저 진정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고 계십니까?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우선 예수님을 나의 주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세상에서 섬기던 나의 주, 나의 주인으로부터 완전히 떠난다는 뜻입니다.

이제는 예수님을 주로 고백하기에 나에게는 예수님만이 소중합니다.

내가 가진 그 어떤 것보다 나의 생명보다 더 소중합니다.

이전에 좋아하던 것들은 이제 다 시시합니다. 보잘 것 없습니다.

이전에 좋아하던 것이 아직도 좋다면 예수 믿는 사람이 아닙니다.

다시 말해서 그 사람의 성향, 취미, 가치관, 목적이 다 변해야 합니다.

심지어 성격까지...

나의 모든 인생관이 삶의 목적이 기독교적인 가치로 바뀌는 것입니다.

또한 모든 것이 예수님을 중심으로 하여 그 가치를 평가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사실상 예수 믿는 사람이라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올바른 예수 믿는 사람의 자세는 무엇입니까?

이제는 예수님의 능력과 은혜를 알았기에 죄의 사슬로부터 완전히 자유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제는 예수님을 알고 진리를 알았기에 거짓과 헛된 일을 버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율법의 속박에서 떠날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이제는 더 이상 율법이 나를 속박할 수 없습니다.

율법이 아무리 나를 위협하고 협박해도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그리스도 중심으로 살기 때문에 자기중심적인 생각이 없어집니다.

여러분 이것이 바로 예수님을 믿기에 당연한 일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예수를 믿으면서도 여전히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있습니다.

나만이 중요합니다.

심지어 예수님까지 자기 중심적으로 믿습니다.

내 목적, 내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 믿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을 도깨비 방망이로 믿는 것이지...

진정 나의 영혼을 구원하실 구주로 믿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예수님만이 나의 중심이 되고 나의 주가, 주인이 될 때에 비로소 예수 믿는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믿음의 절대적인 원칙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어도 아직도 옛것이 여전히 좋고,

여전히 세상과 우상섬기는 것에 매력을 느낀다면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옛날로 돌아가려 한다면 심각한 문제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 사도바울은 본문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을 믿은 후에 다시 옛날로... 율법주의로 돌아가려는

갈라디아 교회 성도들을 보면서 경고의 말씀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너희들이 옛날에는 이러했으나 지금은 변했다는 것을 누누이 강조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은 갈라디아서 전반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첫째 옛날에 너희들은 죄의 종이었지만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종은 자유가 없습니다.

생각의 자유도 없고 가치관의 자유도 없고 의지의 자유도 없습니다.

이끄는 대로 끌려가는 인생입니다.

그런데 이제 아들이 되었습니다.

비로소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데 무엇 때문에 다시 종으로 돌아가려 하느냐?

책망하고 있는 것입니다.

2. 둘째, 전에는 우상을 섬겼으나 이제는 하나님을 섬기게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우상이 끄는 대로 끌려가는 비참한 인간이었습니다.

우상의 노예, 우상의 하수인으로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하나님을 섬기게 되었습니다.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을 섬기게 되었으니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얼마나 귀한 일입니까? 다시 우상을 섬길 수 있습니까?

그것은 말도 안 되는 일입니다.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간혹 예수 믿는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우상을 섬기거나 그 방법이 아직도 우상숭배 하던 방법에 매여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진정 잘못된 모습이라는 사실입니다.

 

3. 셋째, 전에는 율법에 매여 있었으나 이제는 은혜로 말미암아 자유를 얻게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율법주의자로서 율법의 강한 속박에 매여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율법에 매여 있다가 자유를 얻는 것처럼 감사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나 이제는 자유를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그 자녀로서의 특권을 누리며 살기

시작했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다시 율법주의자가 되어버렸습니다.

얼마나 답답한 일입니까?

무지한 상태에서 하나님을 알게 되었다가 다시 어리석음에 빠졌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모습을 보면서 사도바울은 자신의 수고가 헛되이 될까...

심히 두려운 마음으로 훈계하고 있는 것입니다.

 

4. 넷째, 전에는 유치한 자였는데 이제는 성숙해졌다고 합니다.

몽학선생 아래 있었던 어리석은 자였지만 이제는 성숙해졌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유치한 짓을 하고 어리석은 짓을 합니다.

또 다시 몽학선생 밑에 매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도대체 있을 수 있는 일이냐?

돌아갈 수 없는 신분인데 너희들이 여전히 돌아가고 있구나?

라고 사도 바울은 책망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부디 여러분 모두는 예수님을 믿는 참 모습을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과거의 죄의 종의 모습으로...

세상과 우상을 섬기는 모습으로...

율법에 얽매이는 모습으로 돌아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부디 오늘 하루를 살아가는 동안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참 자유를 누리며 하나님만을 섬기며...

진리의 복음의 능력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으시기를 간절히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세상과 물질이 주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만이 나의 주인임을 고백하며 천국의 소망을 품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귀한 하루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삶을 성령의 은혜와 능력으로 이끌어 주시옵소서! 오늘도 하늘의 기쁨이 넘치는 복된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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