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을 서로 지라
Holy Life 22-8.31 본문 : 갈라디아서 6:1-5 절 제목 : 짐을 서로 지라 1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너 자신을 살펴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2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3 만일 누가 아무 것도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생각하면 스스로 속임이라 4 각각 자기의 일을 살피라 그리하면 자랑할 것이 자기에게는 있어도 남에게는 있지 아니하리니 5 각각 자기의 짐을 질 것이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사도바울은 이어서 성도들 사이에서 범죄 한 실수가 드러날 때에 이렇게 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 2. 두 번째로 , 네 자신을 돌아보라고 ... 먼저 너 자신을 돌아보고 너도 같은 시험받을까 두려워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그래야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상대의 실수와 허물을 바로잡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오늘 이 시간 여러분의 모습을 한 번 돌아볼 수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 우리는 남이 잘못한 것만 생각하다보면 너무 쉽게 내 잘못은 까맣게 잊습니다 . 내 실수와 허물은 생각하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 남의 허물을 바라보면서 나의 허물 또한 볼 수 있어야 하는데 ... 대부분 사람들은 그렇지 못합니다 . 자신의 모습은 보지 못합니다 . 남의 교만만 보입니다 . 남의 욕심만 보입니다 . 남이 잘 난체하는 것만 보입니다 . 내 안에 숨어 있는 똑 같은 교만과 욕심과 허영과 자랑은 보지 못합니다 . 이것이 문제라는 사실입니다 . 그래서 사도바울의 말씀처럼 ... 남을 바로 잡으려는 사람은 ... 온유한 심령으로 나를 살펴볼 수 있어야 합니다 . 나도 똑같은 실수를 할 수 있는 죄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 이제 이러한 마음의 자세가 되어 있을 때 ... 우리는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