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 3

 Holy Life

22-8.29

본문: 갈라디아서 5:24-26

 

제목: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 3

 

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26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은 세 번째로 본문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십자가를 질 때...

우리가 십자가 앞에 우리의 죄를 못 박을 때...

몇 가지 원칙이 있음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1. 먼저, 십자가는 자원적이고 선택적인 것입니다.

억지로 지는 것은 십자가가 아닙니다.

내가 일부러 침묵하고....

변명 없이 십자가를 질 때에 그것을 십자가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자기 자식을 키우는 일에 좀 고생이 따른다고 자식을 십자가라고 할 수 있습니까?

또한 가정생활이 힘들다고 그것이 십자가라고 할 수 있습니까?

자신들이 서로 욕심을 버리지 못해서 부부사이에 문제가 생겨도 십자가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여러분!

십자가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서...

하나님을 이 땅위에 증거 하기 위해서...

나의 믿음을 세상과 구분되는 삶을 살기 위해서...

얼마든지 안 질 수 있는 것을 내가 자원하고 선택해서 기꺼이 질 때에 십자가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2. 둘째, 십자가에는 분명한 목적이 있어야 합니다.

이 십자가가 무엇을 의미하는가 물었을 때, 그 의미가 자신을 위한 것이어서는 안 됩니다.

분명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고, 하나님의 선교를 위하고, 복음증거를 위한 것이 될 수 있어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썩어지는 밀알이 되는 것입니다.

추수의 날을 고대하면서 썩어지는 밀알이 될 때에 그것이 십자가입니다.

 

3. 셋째, 십자가는 죽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완전한 죽음입니다.

여러분! 생각해 볼 수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죽은 자는 생각도 없고 기억도 없고, 감각도 없습니다.

자기 의지도 없습니다. 말도 없습니다.

그 어떤 세상의 유혹에도 반응이 없습니다.

세상의 유혹에 그 어떤 매력을 느끼지도 않습니다.

죽었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것이 십자가를 진 사람의 모습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생각해야 합니까?

그리스도인은 숨을 쉬고 있어도 스스로 죽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이미 죽었습니다.

갈라디아서 220절에 사도 바울이 고백한 것처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I am crucified with Christ.)

한 마디로 말해서 철저하게 죽어야만 자유할 수 있습니다.

내가 십자가에 죽어야 진정 살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모두...

여러분의 모든 정욕과 탐심을 아직 버리지 못한 여러분의 모든 연약한 모습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 박고 죽일 수 있는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이 될 수 있으시기를 간절히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그러면 우리는 성령에 이끌려 성령 안에서 살아가는...

진정 성령으로 행하며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 25절 말씀에서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25)"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안과 밖이 다 성령으로 맺어져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감정만 성령을 따라서도 안 되고 입술만 따라서도 안 됩니다.

지식만 성령을 따라서도 안 됩니다.

마음과 행동까지도 성령의 길을 따라야 합니다.

성령이 인도하는 대로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 수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흔히 사람들은 이야기 합니다.

성공하려면 줄을 잘 서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분명 영적인 줄을 잘 서야 합니다.

어둠과 세상의 유혹을 따라 살아가는 길에 서면 절대로 안 됩니다.

오직 성령님이 인도하시고자 하는 생명의 길로 줄을 잘 서야 합니다.

그래서 내가 죽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진정 죽어야 내 의지와 생각이 없어져야...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성령 안에서 행하며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세상의 길로 유혹의 길로 잘 못 서면...

어떻게 됩니까?

하늘의 영광을 위한 삶이 아니라 헛된 세상의 영광을 위한 길로 빠져들게 됩니다.

그 결과 서로 세상 것을 더 가지고 누리겠다고...

싸우고 다투고 투기와 시기와 분쟁이 끊이질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26절 말씀에 결론적으로...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26)"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참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 십자가 안에서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말씀에 쳐서 나를 복종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인 것입니다.

오늘도 여러분 모두...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볼 수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한 눈 팔지 말고... 딴 생각하지 말고...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바라볼 수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그 십자가 위에서...

나를 위하여 죽으신 예수님을 보고,

나에게 십자가의 사랑을 보여주신 하나님을 보고,

그리고 나의 죄가 있음을 볼 수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여러분이 져야 하는 십자가를 발견할 수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때에 우리는 십자가 안에서 온전한 죽음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십자가에 죽은 내 모습을 발견할 때에...

마침내 부활의 참 생명과 능력과 축복을 맛 보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여러분 모두...

이 십자가와 부활의 능력을 풍성히 체험할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될 수 있으시기를 간절히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하나님께서 베푸신 사랑을 기억하면서 오직 십자가를 감사함으로 지고, 오직 천국복음을 위해서 우리의 교만과 욕심을 죽이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삶을 통해 풍성한 복음의 열매가 맺힐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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