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이 주장하는 삶

 Holy Life

22-8.15

본문: 갈라디아서 5:16-18

 

제목: 성령이 주장하는 삶

 

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도바울은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좀 더 구체적으로 오직 사랑가운데 하나님의 율법의 요구를 이루며 살 수 있는 원동력이 무엇인지?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정말 중요한 신앙의 핵심입니다.

왜냐하면...

오직 사랑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사는 것...

율법의 완성을 우리의 삶 가운데 이루는 것...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본질이요 정체성을 완성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흔히 그리스도인이 누구냐고? 질문을 해 본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교회에 나오는 사람입니까?

예배를 드리는 사람입니까?

기도를 하고 말씀을 묵상하는 사람입니까?

교회에서 열심히 봉사하는 사람입니까?

이것은 그리스도인이 된 후에 드러나는 2차적인 신앙의 모습일 뿐입니다.

우리는 착각해서는 안 됩니다.

그리스도인의 가장 중요한 1차적인 본질은 무엇입니까?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고백하는 믿음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이것이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대답입니다.

그런데 나의 구주로 고백한 사람이라고 말할 때에 그 의미를 한 차원 높여서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단지 입술로 고백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입술로만 고백하고 마음은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떠난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고백만 해 놓고 삶은 내 마음대로...

나 하고 싶은 대로 즐기고 싶은 대로...

내 교만과 욕심에 이끌리는 데로 세상을 쫓아 살아가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고백한 사람은...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사람입니다.

나의 마음속에 머릿속에 나의 삶과 생활의 중심에 예수님을 왕으로 메시야로

나의 주님으로 섬기며 사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의 생각과 마음을 닮아가며 그 분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좀 더 영적으로 표현하면...

그리스도의 영에 이끌리어 사는 사람을 그리스도인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왜 입니까?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성령이 함께하시지 않으면...

내 인간의 힘과 지혜와 능력으로는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을 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함께하지 않으시면 세상을 포기하고 버리고 주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을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로마서 89절에서는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라고 단오하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없는 사람은 성령이 내주하지 않는 사람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보통 우리는 사람의 유형을 세 가지로 나누어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1. 첫째는 육체가 주장하는 삶을 사는 사람입니다.

인간은 육체가 있고 이성이 있고 마음 가운데에 영이 있습니다.

이렇게 3가지가 있는데 어느 것이 주도권을 잡고 있느냐가 문제입니다.

어떤 일을 생각하고 결정하고 행동으로 옮기기까지...

많은 고민과 갈등과 생각이 많을 수 있지만...

결국 마지막 판단은 무엇을 기준하여 결정하느냐? 입니다.

이 점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육체의 정욕을 따라 모든 것을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로지 육체가 주장하는 대로 사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좋은 것을 먹고 마시고 육체적인 즐거움과 쾌락을 위해서만 최대의 관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기준이 얼마나 나를 즐겁해 줄 수 있는냐? 이것이 결정의 기준이 됩니다.

모든 일이 육체에 이끌리게 되고 육체를 위해서만 모든 일을 결정하고 행합니다.

2. 둘째는 이성이 주장하는 삶을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에게는 이성이 있습니다.

판단할 수 있는 능력, 추리할 수 있는 능력, 합리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 능력 즉 이성에 이끌리어 사는 사람은 모든 일을 합리적으로 처리하려고 합니다.

이치에 맞도록 생각하면서 삽니다.

논리적이고 계산적인 삶을 살아갑니다.

절대로 자신에게 손해 볼 일은 안 합니다.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피해가 될 것 같으면 그 일에 대하여는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은 도덕적인 사람일 수는 있지만...

그러나 아직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기에는 부족한 것이 있습니다.

이성으로 이해되지 않으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3. 셋째는 성령이 주장하는 삶을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성령에 이끌리어 살아가는 사람이 바로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누구입니까?

육체에 이끌리는 사람이 아닙니다.

자신의 이성에 이끌리는 사람이 아닙니다.

이 육체적... 이성적인 모든 세상 것을 뛰어넘어서...

오직 성령의 인도하심에 전적으로 모든 것을 맡길 수 있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입니다.

내 육신의 욕망... 내 생각, 판단, 내 경험을 다 십자가에 못박아버리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입니다.

이것을 위해서 오직 성령이 감동을 주시는 대로...

성령이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며 사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입니다.

내가 다 이해하고 판단해 본 후에 맞는 말이라서 따르고 순종하는 삶이 아니라...

오직 성경 말씀, 하나님 말씀이 진리임을 믿고...

그 진리의 말씀을 전폭적으로 믿고 따르는 사람이 바로 그리스도인입니다.

이러한 사람이 바로 성령이 주장하는 삶을 사는 사람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부디 여러분 모두 오늘도...

성령님께서 주장하시는 대로 오직 사랑을 따라 하나님의 종으로서 하나님만을 섬기는 귀한 복된 삶을 살아갈 수 있으시기를 간절히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우리의 육체의 소욕대로 이끌리는 삶이 아니라 오직 성령님께서 주장하여 주시고 성령님께서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며 살아갈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 순종의 삶 속에 하늘의 평강과 은혜와 축복이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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