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한 심령으로 바로잡고...

 Holy Life

22-8.30

본문: 갈라디아서 6:1-5

 

제목: 온유한 심령으로 바로잡고...

 

1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너 자신을 살펴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2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3 만일 누가 아무 것도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생각하면 스스로 속임이라

4 각각 자기의 일을 살피라 그리하면 자랑할 것이 자기에게는 있어도 남에게는 있지 아니하리니

5 각각 자기의 짐을 질 것이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도바울은 갈라디아서 6장의 결론의 말씀으로 접어들면서...

좀 더 깊이 있는 그리스도인의 신앙수칙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신앙생활은 먼저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하나님 앞에서 바른 믿음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더 나아가서 하나님과 나의 관계뿐 만이 아니라...

나와 이웃과의 관계를 하나님의 사랑과 믿음 안에서 온전히 이루어 갈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사도바울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바로 개인적인 관계에서...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언급했다면...

오늘 6장의 본문 말씀에서는...

그리스도인들 바로 성도들 간에 어떠한 신앙의 모습을 가져야 하는지?

교훈의 말씀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교회 안에서 함께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사람과 사람사이에... 인간관계속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시험거리와 허물들과 실수들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일이 일어날 때에 과연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어떻게 해결을 해야 하는지를 말씀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먼저 우리는...

기본적인 그리스도인의 3대 의무를 살펴볼 수 있어야 합니다.

1. 첫째는 상대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이웃을 이해할 의무가 있습니다.

긍휼히 여기는 마음, 동정하는 마음이 있어야 됩니다.

2. 둘째는 상대를 용서해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용서하심과 같이 우리도 남을 용서해야 됩니다.

이것이 일만 달란트 빚진자의 비유의 핵심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3. 셋째는 상대를 사랑해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상대를 이해하고 용서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이것은 세상의 윤리관에서도 말하는 부분입니다.

진정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과 희생을 깨닫고 체험한 그리스도인이라면...

어디까지 가야 합니까?

사랑까지입니다. 사랑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여 주신 그 사랑을 본받아 우리도 서로 사랑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13:34-35

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요일 3:14-15

14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

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이처럼 진정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사랑하는 자는 형제를 사랑하는 사람인데...

사도바울은 이 사랑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천해야 함을 오늘 본문을 통해 말씀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 핵심이 바로 서로 짐을 지는 사랑이라는 사실입니다.

이제 그러면 본문 말씀을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 1절 서두에 사도바울은...

"형제들아"라고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헬라어로 '아델포이'인데...

동일한 부모에게서 태어난 형제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같은 혈통에 속한 사람...

신앙적으로 말하면 같은 그리스도안에서 형제 된 사람을 뜻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나도 너도 같은 하나님의 자녀로 우리는 같은 형제임을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그리스도안에서 한 형제자매인 자들에게 하고 있는 권면의 말씀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상황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떤 상황입니까?

교회 안에서 성도들 사이에 신앙생활 하면서 발생하는 무슨 범죄를 말합니다.

이 범죄의 뜻은... 일반적인 범죄와는 다른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성경에서 '범죄'의 뜻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말은

두 가지가 있는데 그 하나는 '하마르티아'입니다.

이것은 '과녁이 빗나갔다'는 뜻인데 죄를 말합니다.

그리고 '불법'을 말할 때는 '아노미아'라고 합니다.

'하마르티아''아노미아'는 결정적인 죄를 뜻합니다.

범죄행위입니다.

그러나 본문에서 쓰인 '범죄'라는 말은 '파라프토마티'입니다.

이 말은 '미끄러져서 넘어졌다'라는 뜻입니다.

'실수했다'는 뜻입니다.

고의로 지은 죄가 아니라...

실수로 범한 허물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 실수로 행한 모습이 '드러나거든'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이 말은 헬라어로 '프롤렘프데'라고 하는데...

현장에서 드러난 것을 의미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발각되었다'는 뜻입니다.

어떠한 실수나 허물이 숨겨져서 특정한 사람만 알고 있다는 말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알게 되고 다 드러났다는 뜻 입니다.

이러한 경우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입니까?

실수로 범한 죄를 책망해야 합니까? 정죄해야 합니까?

아니면 숨겨야 합니까?

모르는 척해야 합니까?

오늘 사도바울은 이렇게 해결의 답을 주고 있습니다.

1. 첫째는, 바로잡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여기서 말하는 바로잡으라...헬라어 '카타르티제테'...

완전해 질 수 있도록 수리하고 고치는 것을 의미합니다.

완전해 질 수 있도록 조정해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수리하고 교정하는 것이지 정죄나 심판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누구를 정죄할 권리가 없습니다. 심판할 권리가 없습니다.

심판주는 하나님뿐이십니다.

이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누구를 심판하고 정죄하려고 든다면

이러한 모습은 곧 하나님의 자리에 올라가는 교만입니다.

내가 하나님이 되어서 심판하려 하면 안 됩니다.

정죄나 심판이 아닙니다.

바로 잡으라... 입니다.

그것도 '온유한 심령으로'바로 잡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온유한 마음...부드러운 마음 겸손한 마음으로 바로잡고, 교정하라는 말씀입니다.

왜 입니까?

상대의 실수와 허물을 교정해 주기 위해서는...

먼저 내 안에도 그러한 허물이 없는지? 점검해 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내 안에 들보가 있으면 절대로 다른 사람의 눈에 있는 티를 빼줄 수 없고 교정해 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하라 하겠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나머지는 내일 계속해서 은혜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여러분 모두...

오늘도 주님 주시는 온유한 심령으로 다른 사람들의 실수에 대하여 사랑의 권면으로 바로 잡아 줄 수 있는 귀한 삶을 살 수 있으시기 간절히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드립니다.

내가 겸손하게 변한 만큼 다른 사람들을 변하게 할 수 있는 능력을 성령님께서 허락하여 주실 것입니다.

"주님! 오늘도 먼저 우리의 눈 속에 있는 들보를 회개하며 다른 사람들의 실수를 우리의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통해 훈계할 수 있는 신실한 믿음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하늘의 평강과 기쁨이 넘치는 복된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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