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실한 자

 Holy Life

22-9.15

본문: 에베소서 1:1-2

 

제목: 신실한 자

 

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신실한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어제 말씀에 이어서 오늘은

두 번째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인 신실한 자에 관하여 은혜를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사도 바울은 성도를 신실한 자들이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1절에서 성도를 가리키는 "신실한 자들"란 말을

원어 성경의 뜻에 가깝게 다시 번역하여 옮긴다면 "믿음을 행하는 자" 입니다.

그렇습니다.

신실한 자는 믿음이 있는 자입니다.

믿음이 있기에 그 믿음으로 행하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인간의 생각과 모든 경험은 내려놓고 의심없이 말씀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의심했던 도마에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너는 나를 본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그리고 계속해서 말씀하시기를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우리가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믿는 자"라고 표현된 요 20:27절의 말씀이...

오늘 본문 엡1:1절에서는 "신실한 자"로 번역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둘 다 "피스토스" 믿을 만한, 신실한, 신뢰하는, 진실한...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것을 중요한 의미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떠나서는...

신실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없음을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근본적으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은 믿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없는데 그리스도인이라고 말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분명 명심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이란 단순히 어떤 선한 인격을 지닌 사람이 아닙니다.

또한, 단순히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들도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심지어 교회 출석하면서 예배생활하고, 기도생활하고, 봉사생활을 한다고 무조건 그 사람이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왜 입니까?

믿음 없이 교회 출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믿음 없이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봉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흔히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종교활동을 하는 것일 뿐...

진정 그 마음의 중심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고...

창조주 하나님, 구원자 하나님, 나의 모든 것 되시는 아버지 하나님으로 믿는 믿음이 없이 겉모습으로만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초대교회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진정 하나님을 믿었기에...

예수님을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나의 주로 믿었기에...

수 많은 핍박과 환란 속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고 순교할 수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진정 믿음으로 주님의 십자가의 길을 좇아갔다는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진정한 그리스도인 입니까?

예수님이 나의 구주되심을 신실하게 믿는 믿음의 사람입니까?

그 믿음으로 날마다 주님과 함께 십자가를 따르는 삶을 살고 계십니까?

부디 여러분 모두...

오늘도 주님을 믿는 믿음으로 신실하게 거짓 없이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갈 수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될 수 있으시기를 간절히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온전한 믿음으로 신실한 순종의 삶을 살기 원합니다. 우리들에게 천금보다 귀한 믿음을 더하여 주시고 그 믿음 위에 성령의 기름을 부어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사랑과 평강이 넘치는 복된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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