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속이지 말라

 Holy Life

22-9.06

본문: 갈라디아서 6:7-10

 

제목: 스스로 속이지 말라

 

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10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어제 말씀에 이어서 스스로 속이지 말라는 말씀의 깊은 뜻은 무엇입니까?

1. 첫째로 자신이 평생 인색하게 살았음을 인정하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 많은 것을 받았음에도 그 은혜를 몰랐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드리지 못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베풀지 않았습니다.

끌어 모으기만 했습니다.

나만 좋은 것을 누리며 내 가족만을 위해 살았습니다.

그래서 자식이 그 모은 재산을 모두 탕진합니다.

놀음과 도박과 술에 미쳐서 살아갑니다.

나만을 위해 끓어 모은 재물이 몇 대 못가서 물거품처럼 사라집니다.

결국은 내가 삶의 열매를 어떻게 심었는지 모르고 그 원인이 자신의 삶의 열매인 줄

모르고...

다른 사람만 원망합니다.

자식만 죽일 놈이라고 원망합니다.

아들이 원수라고 원망합니다.

자식이 부모의 열매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2. 그리고 이와는 반대되는 열매의 경우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그 예로 대학원 시절 곽선희 목사님의 강의를 듣다가 해주신 간증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곽목사님께서는 이북에서 피난내려 오실 때 가진 것이라고는 성경책 하나 밖에 없으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 목회를 하면서 내가 이렇게 남부럽지 않게 풍족한 삶을 살 수 있은 이유를 믿음의 조상의 심은 열매라고 간증하시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곽목사님의 할아버님께서 이북에서 아주 잘 사는 지주셨다고 합니다.

그런대 그 당시에는 먹을 것이 없어서 얻어먹으러 다니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밥도 달라고 오고... 쌀도 달라고 오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어떤 때는 어머니께서 곽목사님께 쌀을 내어 갖다 주라고 종종 심부름을 시키셨다고 합니다.

어느 날은 어머니께서 할머니 눈치를 살피느라 많이 주지 못하고 조금 쌀을 내 주었다고 합니다.

그러면 할머니께서 보고 계시다가

"그렇게 조금 주면 되느냐, 더 갖다 주라고“...

기왕에 주는 것은 될 수 있는 대로 후하게 주라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또한 곽목사님 할아버님이 세상을 떠날 때에 하신 유언 중 하나가

"내가 죽거든 일주일 동안 거지 잔치를 하라"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돌아가셨을 때에 소를 잡아 일주일을 두고 가는 사람 오는 사람을 모두 불러

대접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할아버님께서 살아생전에 믿음이 너무 좋으셔서...

직접 모든 재정을 충당하셔서 교회를 세우시고 교회를 위해 섬기셨다는 말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부모(조상)가 이렇게 심어 놓으면...

성령을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심어 놓으면...

자식이... 자자 손손이 축복을 받는 다는 사실을 명심할 수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정확합니다. 거짓이 없습니다.

틀림이 없습니다.

심은 대로 거두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지금 부지런히 심어놓으면

여러분의 후손이 절대로 남에게 꾸러다니지 않을 것입니다.

유산을 물려주지 않아도 됩니다.

하나님께서 어디를 가든 사랑받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축복하십니다.

머리가 될지언정 꼬리가 되지 않는 형통함으로 인도해 주십니다.

무엇을 하든지 어디를 가든지 형통한 축복으로 인도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복 받지 못할 행동만 하면서 복 달라고 비는 사람처럼 어리석은 사람은 없는 것입니다.

자신이 잘 못 심어 놓고 복달라고...

나만을 위해서 살면서 하나님의 축복을 구하면서...

기도하는 사람이 바로 스스로 속이는 사람이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는 사람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첫째,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초조하게 생각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선한 일을 조금 해놓고 당장 열매가 없다고 낙심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여러분! 예를 들어...

어떤 사람들은 십일조에 대한 말씀을 듣고...

몇 번 십일조를 드리고 이런 말을 합니다.

십일조 생활을 했는데 왜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시지 않는가?

나의 경제적인 문제를 왜 해결해 주시지 않는 것인가?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러분 심었으면 하나님은 그 심은 것에 대한 진실성을 확인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십일조를 진정 하나님의 것으로 여기는 믿음으로 드렸는지?

십일조를 드리면서 십의 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축복하신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드렸는지?

그 마음의 진실성을 보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평생 십일조 생활을 하지 않다가...

이제 겨우 몇 번 드려놓고...

열매만 바라고 축복만 바라는 마음이 없는지?

내가 진정 축복 받을 만한 신앙의 자세를 먼저 갖추고 있는지?

먼저 스스로에게 반문해 보아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신앙생활은 10년 했는데...

이제 겨우 3달 십일조를 해놓고...

모든 99개월동안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 한 자신의 신앙을 모른 채하는 모습으로...

스스로 속이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볼 수 있어야 합니다.

엄격히 말하면...

하나님 몰랐을 때부터 하나님의 것을 구분하지 못했던 불신앙의 모습으로 살아오지 않았습니까?

바로 이러한 자신의 모습을 먼저 돌아볼 수 있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당연히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드렸을 뿐인데...

그것으로 나의 공로와 의로 삼으려는 영적인 욕심이 문제라는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러기에 당장 심어 놓고 하나님의 은혜를 응답을 못 받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성실하게 꾸준하게 진실한 믿음으로 뿌리고 심을 수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열매를 위해 심는 나의 마음의 정성과 믿음을 인정해 주시면...

언젠가는 거두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내가 아니면 내 후손이 반드시 거두게 될 것입니다.

이 땅에서 못 거두면 하늘에서 놀라운 면류관과 상금으로 거둘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신앙의 열매가 빨리 맺어지지 않는다고 낙심하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2. 그리고 두 번째로 '포기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개역성경에 "피곤하지 아니하면"으로 번역된 말씀입니다.

원어로 뜻을 생각해 보면 "나약해지지 말라" 뜻입니다.

중간에 지쳤다고 중단하지 말고 계속하라는 말씀입니다.

결국은 심을 때에 낙심되는 마음이 들기 때문에 쉽게 지치게 되고 나약한 마음이 들게 되어서 포기하는 사태까지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성령을 위해서 심는 일을 할 때에...

중간에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믿음을 가지고 포기하지 않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심으면...

그러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고 약속의 말씀을 주시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하나님이 정하신 때에 거두게 하십니다.

심는 믿음과 정성을 보시고 가장 합당한 때에 열매를 거두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낙심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10절 말씀에 좀 더 효과적인 열매를 거두기 위해서 구체적인 방법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10)"

그렇습니다.

먼저는 기회 있는 대로 선한 일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고 싶다고 아무 때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봉사할 기회가 와야 합니다.

그 봉사의 기회를 하나님께서 주실 때마다... 나에게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기쁨과 감사함으로 선한 일을 ... 하나님을 위한 일을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기회가 지나간 다음에는 후회해도 소용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할 수만 있으면 믿음의 가정이 우선입니다.

무슨 뜻입니까?

하나님 믿는 사람믿지 않는 사람이 있을 때 믿는 사람을...

믿음의 가정을 먼저 생각하고 선한 일을.... 구제의 손길을 펼치라는 말씀입니다.

아무리 작은 믿음의 사람... 바로 소자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대접하는 사람의 상을 하나님은 반드시 기억하시겠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 모두도 오늘 주신 말씀을 기억하시면서...

육체를 위해 심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시간과 재능과 물질과 건강을 가지고 오직 성령을 위해 심을 수 있는...

그래서 성령으로부터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와 축복과 생명의 열매만을 맺을 수 있는 여러분이 될 수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성령을 위해 심으실 때에...

낙심하지 말고 중간에 포기하지 말고...

기회가 주어지는 대로 여러분의 믿음의 형제 자매를 먼저 돌아보며...

더 나아가서 하나님 모르는 세상 사람들에게 여러분의 선한 믿음의 씨앗들을 심을 수 있는 귀한 복된 하루가 될 수 있으시기를 간절히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스스로 속이지 않는 정직한 믿음으로 오직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심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삶을 통해 풍성한 성령의 열매를 거두어 하나님의 기쁨이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심판대 앞에서

미친 사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