갇힌 자 된 나...

 Holy Life

22-10.14

본문: 에베소서 3:1-4

 

제목: 갇힌 자 된 나...

 

1 이러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너희 이방인을 위하여 갇힌 자 된 나 바울이 말하거니와

2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하나님의 그 은혜의 경륜을 너희가 들었을 터이라

3 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먼저 간단히 기록함과 같으니

4 그것을 읽으면 내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 사도 바울은 로마 감옥에 갇혀 있습니다.

사실상 죄수의 신분으로 감옥에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일반적으로 죄수라고 하면 사회적으로 도덕적인 문제를 일으키거나...

그 나라가 정한 법을 지키지 않았을 때에...

그리고 그 죄가 어느 정도 인정받을 경우에...

감옥에 갇히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도 바울의 경우는 다릅니다.

죄수의 신분으로 감옥에 갇혀 있지만...

그 어느 누구에게도 법적으로 죄를 범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종교적인 문제입니다.

개인적인 신앙의 문제 때문에 감옥에 갇혀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상황을 사도 바울 스스로 자처했다는 사실입니다.

본인 스스로가 로마에 가서 황제 앞에서 재판을 받겠다고 자처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오직 복음 증거 때문입니다.

자신에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복음의 비밀을 증거 하기 위해서 입니다.

더 많은 사람들, 구체적으로 더 많은 이방인들에게...

이 복음을 전하고 증거 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래서 오늘 1절에 이러한 고백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너희 이방인을 위하여 갇힌 자 된 나 바울이 말하거니와..."

그리스도 예수에 관한 일 때문에...

다시 말씀 드리면 복음 때문에...

자신이 감옥에 죄수의 신분으로 갇혀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 복음을 이방인에게 전하기 위해서 갇혔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누군가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내가 스스로 죄인이 되고, 죄수가 된다는 사실!!!

여러분은 이해가 되십니까?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지 않고는 이 무모하고, 어리석인 일을 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우리 예수님을 보시기 바랍니다.

천국 복음을 이 세상에 전하기 위해서...

천국 복음을 죽어가는 영혼들에게 증거 하기 위해서...

천국 복음을 지옥 불로 떨어질 영혼들에게 전하기 위해서...

자신 스스로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어찌 보면 영적으로 감옥에 갇힌 것입니다.

스스로 죄인이 되고 죄수가 되신 것입니다.

그래서 죄가 없으신 분이 스스로 죄인이 되셔서 십자가 위에서 처형 되었습니다.

죄수가 당하는 그 죄 값을 스스로 받으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입니다.

우리 죽을 영혼들을 위해서...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사도바울이 고백하고 있는 이 내용이 우리 예수님의 상황과 똑같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깨달아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혹시 오늘 본문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있는 여러분 역시...

예수님 때문에 다시 영생의 구원을 약속 받은 믿음의 자녀입니까?

하나님의 천국 복음을 듣고...

주님의 십자가의 보혈의 능력을 체험하고...

말씀 안에서 다시 영이 거듭난 진정 구원 받은 믿음의 백성이 되셨습니까?

그러면 여러분도 스스로 감옥에 갇히는 십자가를 질 수 있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말씀 안에 갇히고 말씀 안에 다시 묶여서...

오직 성령의 주장에만 순종할 수 있는 구원 받은 죄인이 될 수 있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이렇게 해야 하는 이유는...

1. 첫째로 나의 구원을 온전히 이루는 구원의 완성을 위해서 입니다.

2. 둘째로는 우리 예수님이 하신 것처럼...

그리고 사도 바울이 오늘 고백하고 있는 것처럼...

오직 하나님 나라를 이루기 위해서, 복음을 증거 하기 위해서 입니다.

과거에 나와 같이...

똑같이 사망의 늪에 빠져 지옥 불에 빠져야 했던 죽을 모든 영혼들에게...

오직 천국의 영원한 생명을 전하고 증거 하기 위해서...

우리는 영적인 감옥에 갇힐 수 있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오직 우리가 말씀 안에 갇혀서...

내 의지, 내 욕망, 내 교만으로 살지 않고...

육체의 소욕이 이끄는 삶이 아니라...

오직 성령님께서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는 삶을 사는 것...

이것만이 진정한 구원의 은혜를 받은 믿음의 자녀로 사는 십자가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여전히 세상의 감옥에 갇혀서 세상 것만을 구하는 삶을 살고 계십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사랑의 감옥에 갇혀서 하나님의 은혜만을 구하는 삶을 살고 계십니까?

부디 여러분 모두...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의 감옥에 갇혀서...

우리 예수님의 말씀의 감옥에 갇혀서...

오직 복음을 위해서, 죽어가는 영혼들을 위해서...

사랑과 섬김으로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릴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될 수 있으시기를 간절히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세상의 정욕에 갇혀 욕심으로 살아가는 삶이 아니라 오직 말씀이신 주님 안에 갇혀서 성령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기 원합니다. 우리를 성령충만케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하늘의 기쁨과 평강과 사랑이 넘치는 복된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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