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람을 강건하게...

 Holy Life

22-10.21

본문: 에베소서 3:14-16

 

제목: 속사람을 강건하게...

 

14 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15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16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본문 말씀에서 사도 바울은 간절히 하나님께 다시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바울의 기도문입니다.

여러분! 여기에서 우리가 깨달아야 하는 중요한 신앙의 모습이 있습니다.

진정 하나님의 구원의 섭리와 계획과 복음의 비밀을 깨달은 믿음의 자녀는 기도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깊고 넓은 구원의 은혜를 아는 사람은...

그 참 사랑을 체험한 사람은...

기도하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왜 입니까?

이 모든 구원의 능력과 근원이 하나님께 있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14절에서 하나님께 기도를 시작하면서...

명확한 이유를 밝히고 있습니다.

자신이 기도해야 하고, 기도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러므로..." 이 한 마디에 모든 이유가 담겨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도 바울이 설명했던...

하나님의 놀라우신 구원의 계획과 복음의 비밀들을 깨닫게 하시고 체험하게 하셨기에...

자신은 그 구원의 기쁜 소식을...

사단의 시험과 핍박과 고난 속에서도...

오직 감사와 기쁨으로 모든 죄인들에게 증거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사실은...

내가 복음을 증거하지만...

이 모든 구원의 열매와 심판은 오직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판단아래에 있기에...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구원이기에...

지금 이 복음을 편지로 읽고 있는 에베소 교회 성도들의 영혼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사도 바울은 지금 어떠한 마음의 자세로 기도하고 있습니까?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었다는 것은...

모든 우주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신 창조주이신 하나님 아버지 앞에 기도하고 있다는 뜻이라는 사실입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누가 이름을 지어줍니까?

그렇습니다. 아이의 부모가 아버지가 이름을 지어줍니다.

이처럼 오직 우리의 창조주이시며, 모든 창조의 능력의 근원이신 아버지께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버지에게만 구원의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은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바울의 회개하고자 하는 마음과 겸손을 뜻하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의 자세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항상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자 하는 마음...

그리고 자신을 겸손히 낮추는 자세로 나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절대로 교만하거나 자기의 의로 나아가면 안 됩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높이시고, 교만한 자를 낮추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의 기도를 들으시고, 교만한 자의 기도에는 귀를 막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이제 우리는 바울의 기도의 첫 번째 내용을 살펴볼 수 있어야 합니다.

바로 16절 말씀입니다.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에베소 성도들을 위한 바울의 첫 번째 기도제목은 무엇입니까?

속사람을 위한 기도드립니다.

속사람이 성령의 능력으로 강건하게 되게 해 달라는 기도입니다.

여러분!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태어난 새 사람이 된 성도들은 어떤 삶을 살아야 합니까?

성령이 주장하시는 대로 성령께서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직 우리 안에는 과거의 옛사람이 살아 있습니다.

과거 죄의 종, 죄의 노예로 살아왔던 옛사람의 모습이 남아있습니다.

죄의 쓴 뿌리가 여전히 남아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항상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옛사람과 새사람이 계속 심령 안에서 싸움을 합니다.

죄의 습관과 성령께서 주신 새 습관이 충돌합니다.

겉사람과 속사람이 우리 심령 안에서 계속 영적전쟁을 벌인다는 말씀입니다.

7:15-23

15 내가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내가 원하는 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것을 행함이라

16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행하면 내가 이로써 율법이 선한 것을 시인하노니

17 이제는 그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19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20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2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22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그러기에 사도 바울은 성도들이 이제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순종하는 삶을 살려고 몸부림 칠 때에...

그 속사람과 과거 죄의 종으로 살아온 겉사람 사이에 일어나는 영적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직 승리의 원동력은...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셔서...

성령의 소욕이 육신의 소욕을 누르고 이길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속사람이 강건할 수 있도록 기도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오직 성령으로 성도들의 심령을 주장하여 주셔서...

옛사람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게 해 달라고 기도드리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이 시간 저 역시...

여러분 모두의 속사람이 성령 충만함으로 인하여 강건하여 지기를 간절히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부디 여러분 모두...

오늘도 말씀 안에서 성령 충만함의 은혜를 입어서...

오직 성령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순종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갈 수 있는 귀한 하루가 될 수 있으시기를 간절히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말씀의 능력으로 우리의 속사람을 강건케 하여 주셔서 그 어떤 세상의 유혹과 어둠의 시험이 있을지라도 영적싸움에서 넘어지지 아니하고 믿음으로 굳게 설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여 주시는 하늘의 놀라운 평강과 사랑과 축복을 맛 보며 살아갈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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