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인의 모습

 Holy Life

22-10.06

본문: 에베소서 2:2-3

 

제목: 죄인의 모습

 

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도 바울은 허물과 죄로 죽은 영혼이 어떤 상태에 놓였고...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 수 밖에 없는지!에 대하여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죄의 종 노릇을 하며 살아간다는 말씀입니다.

허물과 죄로 죽은 사람에겐 진정한 자유가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진정한 자유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인데...

참된 자유를 잃어버린 인간은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세상과 육체와 마귀"의 종이 되었습니다.

이 사실에 대하여 오늘 본문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1. 첫째는 이 세상의 풍조를 따르는 노예가 되었습니다.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여러분!

세상(코스모스)이 의미하는 것은 원래...

하늘과 땅, 그리고 신들을 포함한 모든 살아있는 존재들을 모두 포함하는 전체성을 뜻합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하나님은 이 세상에 안에 포함되지 않으시고 창조자로 구별됩니다.

이 세상은 악하고 어두운 세상입니다.

창조자 하나님을 부인하고 그 하나님 없이 살려고 하는...

세속주의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것이 세상입니다.

인간은 자신의 허물과 죄로 인하여...

이러한 세상의 풍조, 세속주의 정신에 이끌려 살아가는 죄의 종이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이 우리 모두의 과거의 모습이었습니다.

2. 둘째로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르는 노예가 되었습니다.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여러분!

공중은 천사들이 거하는 하늘 보다 아래이고

인간이 살아가는 땅보다는 높은 곳이며 악한 영들이 거주하는 지역입니다.

이 공중의 권세를 잡은 자들이 바로 사탄입니다.

이 사탄은 불순종하는 불신자들에게 역사하면서...

세상의 권력과 물질과 명예 그리고 쾌락을 미끼로 유혹하며...

계속해서 죄의 노예로 살아가도록 이끈다는 사실입니다.

뿐만 아니라...

심지어 믿음의 자녀들에게도 끊임없이 유혹의 손길을 펼칩니다.

다시 사단의 노예, 죄의 종으로 만들기 위해서 입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이렇게 경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벧전 5:8-9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

그런데 사도바울은 3절 말씀에서...

이제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과거의 모습을 들추어내고 있습니다.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여러분! 사도 바울이 3절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너희도 과거에는 세상의 불순종의 자녀들과 똑같은 모습이었다는 것입니다.

허물과 죄로 인하여 세상 풍조를 따라 살았고...

공중 권세 잡은 자를 따라서 죄의 노예로 살았다는 말씀입니다.

그러기에 교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자만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지금 너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에 대하여 너희의 의를 드러내지 말라는 것입니다.

너희도 하나님 보실 때는 똑같이...

육체의 욕심을 따라 살아온 죄인이었고...

본질상 진노의 자녀, 죄의 종, 사단의 노예였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사실을 잊지 말고 명심하라는 말씀입니다.

이 구원의 은혜와 사랑을 잊어버리고 망각하는 순간...

우리는 다시 우리의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쫓아서...

다시 세상 것만을 추구하며...

죄의 유혹에 이끌려서 죄의 열매만을 맺으며 살아가는 사단의 종으로 되돌아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 믿음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은...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는 속담을 명심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나의 과거의 죄의 모습을...

나의 교만과 욕심을 쫓아 살았던 모습을...

과거의 우상의 그늘아래에서 허덕이던 모습을...

망각하면 우리 역시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당해야 했던...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3:15-19

15 성경에 일렀으되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격노하시게 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하였으니

16 듣고 격노하시게 하던 자가 누구냐 모세를 따라 애굽에서 나온 모든 사람이 아니냐

17 또 하나님이 사십 년 동안 누구에게 노하셨느냐 그들의 시체가 광야에 엎드러진 범죄한 자들에게가 아니냐

18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냐 곧 순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에게가 아니냐

19 이로 보건대 그들이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그러므로 오늘도 우리는 사도바울의 고백에 동참하며 항상 겸손한 믿음과 순종의 삶을 살아갈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어떤 고백입니까?

고전 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바로 전적인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믿는 믿음이 아닌...

내 의와 자랑과 교만이 드러나는 믿음으로...

다시 세상을 쫓고, 죄의 유혹으로 쓰러지는 믿음으로...

나아가서는 절대로 안 된다는 경고의 말씀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부디 여러분 모두...

오늘도 우리들에게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놀라우신 구원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리며 오직 겸손과 순결하고 정결한 믿음으로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될 수 있으시기를 간절히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진노의 자녀에서 구원하여 주신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답게 세상의 풍조와 사단 마귀의 유혹에 미혹되지 않고 오직 말씀 안에서 들려주시는 성령 하나님의 음성만을 듣고 순종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순종하는 삶을 살아갈 때에 성령의 지혜와 능력으로 함께하여 주셔서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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