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Holy Life 22-11.30 본문 : 에베소서 5:3-4 절 제목 :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3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에게 마땅한 바니라 4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하나님의 사랑의 성품을 본 받고 닮아가는 성도들은 ... 말에 있어서도 신중한 절제가 필요합니다 . 오늘 본문에서 언급된 더러운 말에 관한 것을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1. 음행은 원문으로 " 폴네이아 " 인데 ... " 불법적 성교 , 간음 , 동성애 , 수간 , 근친상간 " 등을 의미합니다 . 모든 성적인 죄를 언급하고 있는 것입니다 . 2. 온갖 더러운 것은 " 아카달시아 " 인데 ... " 윤리적 , 종교적으로 추한 모든 행위 " 를 뜻합니다 . 3. 탐욕은 " 플레오넥시아 " 인데 ... " 더 가지려는 탐욕과 욕심 , 사기 " 를 뜻합니다 . 4. 누추함은 " 아이스크로테 " 인데 ... " 천하고 속되고 더러운 말 , 부끄러운 말 " 을 뜻합니다 . 5. 어리석은 말은 " 모롤로기아 " 인데 ... " 죄악의 성향을 가진 좋지 못한 말 , 바보 같은 상황에 맞지 않는 말 " 을 뜻입니다 . 6. 희롱하는 말은 " 유트라펠리아 " 인데 ... " 상스럽고 천한 말 , 천박한 농담 " 뜻합니다 . 여러분 ! 사도 바울은 이러한 말들을 어떻게 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까 ? " 너희 중에서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 “ "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무슨 뜻입니까 ? 아무리 뜻 없이 , 아무 의미 없이 하는 말이라도 ... 이러한 말에 대한 언급을 하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