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써 지키라

 Holy Life

22-11.01

본문: 에베소서 4:1-3

 

제목: 힘써 지키라

 

1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도 바울은 계속해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체험한 성도들이 어떤 삶의 모습으로 행하며 살아가야 하는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3절에서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된 성도들은...

겸손과 온유함으로 믿음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래 참음으로 나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랑 가운데서 서로의 허물과 실수를 이해하고 용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이 바로...

성령님께서 하나 되게 하신 것을 지키기 위함이라는 말씀입니다.

왜 입니까?

사단 마귀는, 어둠의 권세는...

항상 우리 성도들을 분열시키려고 유혹하기 때문입니다.

항상 성도들끼리 화합하지 못하고 시기하고 다투고 미워하게 만들려고 시험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안에 내재되어 있는 교만과 욕심에 불씨를 놓습니다.

성급하게 자기 생각대로 옆에 있는 성도들을 판단하고 비판하게 만듭니다.

결국은 작은 상대의 실수를 사랑으로 덮지 못하고 들추어내고 그것으로 다툼거리를 만들게 합니다.

서로 시기하고, 질투하고, 원망하고, 미워하게 만듭니다.

이것이 사단이 시험하는 방법입니다.

항상 사람을 통해 시험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안에서...

서로 서로 한 형제, 자매된 성도들끼리...

하나님의 자녀들끼리...

다시 분열하고 갈라지게 하는 역사로 시험한다는 말씀입니다.

이러한 시험의 결말은 무엇입니까?

사람과 사람 사이에 문제로 끝나지 않습니다.

사람을 원망하고 미워한 끝자락에는 항상 하나님께 화살이 돌아갑니다.

하나님을 원망하고 하나님을 떠나게 되는...

잃어버린 영혼이 되도록 만드는 것이...

바로 사단이 사람을 통해 시험하는 이유라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이러한 실제적인 모습들을 우리는 교회 안에서 정말 수 없이 목격하며 경험할 수 있습니다.

모든 교회 안에서...

모든 선교회 안에서...

모든 주님의 이름으로 모인 모임 안에서...

항상 일어나고 있는 모습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우리는 오늘 말씀을 더욱 마음의 귀를 기울이고 청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성도의 모습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평안 안에서 서로 한 형제, 자매로 묶어져야 합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며 그 사랑의 띠로 하나가 되어 갈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성령님께서 인도하시는 사랑의 역사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그 사랑의 띠로 하나 된 줄을 끊어 버리고...

다시 죄의 교만의 줄, 욕심의 줄, 미움의 줄로 꽁꽁 묶으려고 시험하는 것이...

사단의 역사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러한 사단의 시험과 유혹이 반드시 있음을 이미 알고 있었기에...

성령님께서 하나 되게 하신 그 은혜를 "힘써 지키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힘써"는 원어로 "스푸다조" 인데...

'서둘러 하다', ' 노력하다', '빨리' 또는 '열심히 하다', '부지런히 하다, 애쓰다'...

라는 뜻입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러 주시고...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깨닫고 체험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으로 한 형제, 자매 된 성도들끼리 서로 사랑하며 섬기는 삶을 살게 하셨습니다.

바로 이러한 성령님께서 역사하여 주신 은혜를...

사단의 시험과 유혹에 다시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한 시도 방심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항상 부지런히 열심히 지켜 나가라는 말씀입니다.

조금이라도 틈을 보여주면 그 틈을 이용해서 사단은 성도들의 마음을 시험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안타까운 현실은...

교회 안에서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들이 여전히 우리의 마음을 불편하게 만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서도 사랑하며 섬기는 삶을 살아갈 시간도 많지 않은데...

우리는 여전히 세상의 육신의 일을 벗어 버리지 못하고...

작은 일에, 작은 말 실수를 통해서...

서로 서로의 마음속에 상처와 아픔을 남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부디 여러분 모두는...

오늘 사도 바울의 권면의 말씀을 나에게, 우리들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경청할 수 있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도 우리의 이웃들을 만날 때마다...

교회에서 성도들과 함께 사랑의 교제를 나눌 때마다...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고...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킬 수 있는...

하나님의 천국 백성들이 모두 될 수 있으시기를 간절히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드립니다.

"주님! 성령님께서 주님께서 십자가의 피로 사신 성도들을 오직 사랑의 띠로 묵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오직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는 믿음으로 성령님께서 하나 되게 하신 사랑의 모습을 힘써 지켜 나갈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우리의 심령과 삶 속에 성령의 사랑의 영이 충만할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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