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Holy Life

22-11.29

본문: 에베소서 5:1-2

 

제목: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1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도 바울은 5장 말씀에서도 계속해서...

하나님을 본 받는 자가 되라고 권면의 말씀을 주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오직 하나 입니다.

먼저 하나님께서 죄인 된 우리를 사랑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사단의 유혹으로 불순종한 죄인을 그래서 하나님과 원수 된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버리지 않으시고 끝까지 사랑해 주셨습니다.

그것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이유입니다.

예수님 안에 있는 참 생명을 다시 얻게 해 주시려고...

자신의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희생의 눈물을 흘리셨다는 말씀입니다.

이 보다 더욱 큰 사랑은 없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사실은...

예수님도 하나님께 죽기까지 순종함으로...

우리 죄인들을 사랑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아무 말 없이, 묵묵히 십자가의 죽음을 대신 감당해 주셨습니다.

자신의 생명을 버리고 포기하시는 놀라운 사랑을, 희생을 보여주셨습니다.

이것이 오늘 1-2절 말씀의 의미입니다.

1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그러므로 여러분!

우리가 만일 그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예수님의 사랑을 받은 자라면...

그 사실을 인정하고 깨달은 믿음의 자녀라면...

그 사랑을 우리 또한 실천할 의무가 있다는 것입니다.

겉모습만 거룩한 척...

예배드리고, 기도하는 경건의 모양만을 닮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인 진정한 사랑을 닮아가는 온전한 믿음의 자녀가 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어느 외국 잡지에

예수와 닮은 사나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어떤 사람의 사진이 게재된 일이 있었습니다.

얼굴, 눈빛, 수염, 턱 모양이 예수와 너무나 흡사했습니다.

그러나 그 사나이는 전과 4범으로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겉모양만, 얼굴만 닮는 것은 참 닮음이 아닙니다.

우리가 주님을 닮는 것은 주님의 사랑을 닮는 것이며 그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진정 우리의 이웃과 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으로 대할 수 있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예화 하나를 소개합니다.

방종한 딸이 어느 날 말없이 어머니 곁을 떠나 가출을 했습니다.

어머니는 딸을 찾기 위해 자신의 사진을 넣은 벽보를 만들고

그 사진 밑에 나는 언제나 너를 사랑한다는 말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그 벽보를 딸이 숨어 있을 것으로 믿어지는 도시의 골목마다 붙였습니다.

그 벽보를 보는 사람마다 이상히 여겼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가출한 딸이 거리를 지나다 그 벽보를 보았습니다.

햇빛에 바래고 비에 젖고 먼지가 묻은 벽보이긴 했지만

나는 언제나 너를 사랑한다는 그 한 마디에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그 한 마디가 타락한 딸을 변화시키고 감동시켰습니다.

딸이 돌아와 어머니의 품에 안겼을 때

돌아온 딸을 가슴에 안은 채 그 어머니는 속삭였습니다.

얘야 고생 많았지, 지금도 나는 너를 사랑한단다.”

여러분!

하나님 품을 떠난 우리를 위해서...

예수님의 십자가라는 벽보를 세상에 붙여 주시고...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 하나님의 마음이 이 어머니의 마음이 아니겠습니까?

이미 용서해 주셨습니다.(십자가의 보혈의 희생으로...)

돌아오기만 하면 됩니다.

내 죄를 인정하고 고백하고 돌아오기만 하면...

하나님은 다시 사랑의 품으로 안아주십니다.

부디 여러분 모두도...

이러한 하나님의 마음으로 여러분의 이웃을 대할 수 있으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나에게 해를 끼치고, 잘 못을 한 이웃이 있더라도...

오직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모두 용서할 수 있으시기 바랍니다.

사실, 용서하는 마음과 삶을 실천하는 것은 나를 위한 최대의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용서하지 못하고...

상대에 대하여 섭섭함과 원망과 미움을 품고 있으면...

여전히 내 마음은 지옥이기 때문입니다.

죄 가운에 사로잡혀 있는 죄의 종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아닌 모든 죄는...

우리의 교만과 욕심과 시기와 질투와 미움은...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의 품이 아니라...

사단의 노예로 이끌어 가기 때문입니다.

세상적으로도...

남을 미워하면 우선 나 자신에게 유익이 없습니다.

미워하는 내 마음이 편하질 않습니다.

그리고 영적으로는 기도와 찬송과 기쁨을 빼앗겨 버립니다.

나 자신의 정신 건강과 육체 건강도 손해가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진정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믿음의 자녀로서...

나의 영혼을 위해서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다른 사람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으시기 바랍니다.

이 두 가지 토끼를 모두 잡는 방법은...

오직 하나님의 사랑을 내가 품고 그 사랑을 실천하는 것임을 명심할 수 있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

오늘도 여러분의 진실한 사랑의 삶의 향기로 하나님께 향기로운 희생제물을 드릴 수 있는 귀한 하루가 될 수 있으시기를 간절히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께서 우리를 향하여 베풀어 주신 그 놀라운 십자가의 사랑을 기억하면서 우리도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기 원합니다. 오직 주님의 사랑으로만 내 심령을 채우고, 오직 주님의 사랑을 우리의 이웃의 마음속에 채워 줄 수 있는 진정 하나님을 사랑하는 믿음의 자녀가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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