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을 아끼라 1

 Holy Life

22-12.12

본문: 에베소서 5:15-16

 

제목: 세월을 아끼라 1

 

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이 아시는 죄와 벌을 쓴 도스토옙스키에 관한 실화하나가 있습니다.

그는 28세 때에 국가내란음모 혐의를 받고 구속되어 사형선고를 받은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영하 50도의 어느 추운 겨울 날, 그는 사형 받기 위하여 기둥에 묶여 있었습니다.

사형집행 시각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시계를 쳐다보니 사형집행까지는 정확히 5분이 남았습니다.

이 천금같은 5분의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생각했습니다.

결국 그는 단 5분이라는 마지막 시간 중에...

2분은 자신을 찾아준 귀중한 친구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데에 쓰고,

2분은 자신이 살아온 28년 동안의 생을 한번 되돌아보는 시간으로 쓰고,

마지막 남은 1분은 이 아름다운 세상, 이 대자연을 둘러보는 데에 쓰기로 생각했습니다.

계획한대로 2분 동안 친구들과 간단하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3분이 남았습니다.

이제 그는 지나온 생을 회고하려고 합니다.

그 때 갑자기 그는 '나는 3분 후에 어디로 갈 것인가'라는 생각에 사로잡히고 맙니다.

순간적으로 돌아보는 자신의 28년 인생이 모두 후회스럽고 뉘우쳐지는 일들로 가득합니다.

이러한 생각을 하는 순간 정신이 혼미해지고 아찔해집니다.

거기에다 귓가에 사형 집행관이 총에 탄환을 장착하는 소리가 철커덕하고 들려옵니다.

그 순간 죽음에 대한 공포가 밀려오면서 온몸이 가눌 수 없게 떨리기 시작합니다.

바로 그 때 한 병사가 흰 수건을 흔들면서 형장으로 달려 들어왔습니다.

도스토옙스키에게 총살형 대신에 시베리아 유형을 보내라는 황제의 칙령이 내려졌던 것입니다.

여러분! 이러한 경험을 한 도스토옙스키는...

시베리아에서 유형생활을 하면서 비로소 자신의 인생의 문제를 깊이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는 그 때 이후로 자신에게 마지막으로 주어졌던 그 5분을 생각하면서

시간을 낭비하거나 허비하지 않고 아끼는 삶을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때의 경험으로 훌륭한 작품도 많이 남길 수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도 우리들에게 남아 있는 시간을 이처럼 귀하게 여길 수 있어야 합니다.

더욱이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헛된 인생을 살아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

아니 우리들에게 남은 11초를...

정말 하나님 앞에서 보람 있게 유익하게 지혜롭게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여러분!

영국의 시인 칼라일은 "인간에게 제일 무서운 것은 행운과 행복이 없는 것이 아니라 지혜가 없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돈이 없어도 희망은 있습니다.

건강이 없어도 희망은 있습니다.

능력이 없어도 희망은 있습니다.

그러나 지혜가 없다면 희망이 없다는 것입니다.

정말 맞는 말입니다.

하나님과 하나님 나라에 대한 지혜가 없는 삶은 정말 희망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망으로, 지옥으로 끝나버릴 인생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오늘 본문 말씀에서 하나님은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지혜롭게 세월을 아끼는 삶을 살 수 있어야 합니다.

시간을 아끼고 소중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시간은 돈으로 살 수 없고, 그 어떤 것으로도 돌이킬 수 없는...

단 한 번의 기회와 순간을 보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탈무드에 보면 돈으로 못사는 것이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시간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돈으로 살 수 있지만 시간은 살 수 없습니다.

시간을 살 수 없다는 말은 영원한 생명은 돈으로 절대로 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시간을 살 수 없다는 말은 언젠가는 죽음을 맞이해야 한다는 뜻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시간은 우리의 생명인 것입니다.

바로 생명 같은 시간을 우리는 정말 소중하게 여기며 이 시간을 어떻게 바르게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우리 스스로에게 질문할 수 있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믿음 안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루 하루를...

시간 시간, 일분 일초를...

오직 믿음으로 살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갈망하며 살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 복음을 위해 살 수 있어야 합니다.

나의 믿음을 세우고, 나의 믿음을 성숙시키는 일에 시간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먹고, 마시는 일에...

사람들과의 감정적인 시비에...

세상 것만을 즐기고 누리는 일에...

마음을 빼앗기고 시간을 허비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하나님 앞에서 전혀 후회 없는 삶을 살았다고 고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4: 17-18

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18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부디 여러분 모두...

오늘도 여러분에게 주어진 하루라는 시간을...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여러분의 구원을 위해서 사용할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될 수 있으시기를 간절히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하루하는 귀한 시간을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 동안 오직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천국복음을 위해서, 그리고 우리의 구원과 하늘의 상급을 위해서 믿음으로 승리하며 살아갈 수 있는 귀한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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