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차 복종하라!

 Holy Life

22-12.19

본문: 에베소서 5:21-28

 

제목: 피차 복종하라!

 

21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22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23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24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26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27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28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자신과 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도 바울은 오늘 분문 말씀을 통해서...

믿음 안에서 한 몸을 이룬 부부 관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부부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원동력 역시 사랑임을 강조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인간이 하나님의 사랑을 가장 몸으로, 직접적으로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입니까?

바로 결혼입니다.

결혼은 말 그대로 두 영혼이 서로 엮여지고, 결합하여 한 영혼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한 것입니까?

서로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서로 사랑하기 때문에 한 몸이 되고, 한 영혼이 되기 위해서 결혼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함께 부부관계를 이어가며 그 사랑을 유지해 나가는 것입니다.

마치 하나님과 우리가 하나가 되는 과정과 똑같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사랑하시기에 자신의 목숨을 십자가에 내어 놓기까지 희생해 주셨습니다.

우리 또한 하나님의 그 사랑을 알기에...

그 사랑을 베풀어 주신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우리의 생명과 정성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위해 복종하며 순종하는 섬김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서로 서로 사랑을 확인했기에...

서로 신뢰하고 의지하며 순종하는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 말씀의 핵심이라는 사실입니다.

22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 말씀은 신부된 우리 성도들이 주님께 복종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함을 내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 입니까?

주님이 교회의 머리되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우리의 왕이기시 때문입니다.

바로 이러한 복종과 순종의 자세를 가지고 아내는 남편을 대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말씀은 무엇입니까?

아내만 남편에게 복종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까?

그러면 너무 억울하고 불공평하지 않습니까?

모순되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남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무슨 뜻입니까?

예수님께서 죄인들을 사랑하여 주신 그 십자가의 죽음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내가 남편에게 복종하고 순종하는 것 이상으로...

남편은 아내를 자신의 생명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입니다.

여기에는 아내가 남편을 향한 순종 보다 더 뜨거운 사랑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단순한 복종과 순종이 아니라...

아내를 위해서 자신의 생명과 목숨까지 희생할 수 있는 예수님과 같은 사랑으로 섬기라는 말씀입니다.

결국은 21절 말씀과 같이...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는 말씀입니다.

한 쪽이 손해 보는 순종과 희생을 하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사랑에는 손해 보는 마음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목숨을 희생하시면서 까지 우리를 사랑해 주셨기에...

당연히 우리가 주님을, 생명을 다해 사랑하며 순종하는 것 같이...

너희도 서로 부부사이에(남편과 아내)...

이러한 서로를 향한 사랑과 복종과 순종함으로 살라는 말씀입니다.

바로 주님과 성도들 사이에 믿음과 사랑으로 하나 된 것 처럼...

남편과 아내도 믿음과 사랑 안에서 하나 된 삶을 사는 것이...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며 하나님 나라를 우리의 심령위에 이루어가는 깨끗하고 흠이 없는 거룩한 성도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이러한 믿음과 사랑의 삶은 성도들의 거룩한 모임인...

교회를 하나님 앞에서 더욱 정결하고 깨끗하고 흠이 없는 거룩한 사랑의 공동체로 만들어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26-27

26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27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이 말씀은...

우리 개인 한 사람 한 사람이...

남편과 아내로서 가정에서 먼저 주님의 사랑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갈 때에...

그 자체로서 거룩한 교회로 세움 받을 수 있고...

그 거룩한 교회인 성도들이 함께 모일 때에...

우리가 모여 함께 예배드리는 "교회"가 진정 사랑의 공동체, 거룩한 성령이 충만한 공동체가 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부디 여러분 모두도...

여러분 옆에 있는 남편을, 아내를, 자녀를, 성도들과 친구와 모든 이웃들을...

주님께 받은 사랑으로 섬길 수 있는 거룩한 교회가 될 수 있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교회로서, 거룩한 성도로서...

주님의 사랑으로 섬김의 삶을 살 수 있는 귀한 복된 하루가 될 수 있으시기를 간절히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께 받은 사랑에 힘입어 우리의 가족과 교회 안에서 성도들과 그리고 모든 만나는 사람들과 화평을 이루며 살아가기 원합니다. 이 화평을 위해서 피차 주님의 사랑으로 복종하며 순종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우리의 심령위에 하나님의 풍성하신 사랑의 영으로 채워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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