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갑주의 종류2 (의의 호심경)

 Holy Life

23-1.02

본문: 에베소서 6:14-17

 

제목: 전신갑주의 종류 2 (의의 호심경)

 

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15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은 하나님의 전신갑주 두 번째로 의의 호심경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호심경이란 무엇입니까?

왜 호심경을 붙여야 하고, 어떻게 사용하는 것입니까?

호심경은 로마 군인들에게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목 주위로부터 허벅다리까지 군인의 몸의 앞뒤를 덮어 주는 갑옷입니다.

특별히 가슴 부분의 심장과 배 부분의 내장을 보호하는 장비입니다.

옛날에는 동물의 뿔이나 발굽을 얇게 썰어 두꺼운 헝겊에 넣어 만들기도 했는데,

보편적인 것은 쇠나 구리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전쟁에 나가는 군사에게 아주 중요한 장비이기 때문에 이 장비를 착용하지 않고 전쟁에 나가는 군사는 없습니다.

이것을 개역성경에는 흉배라고 번역했습니다.

호심경을 요즘 말로는 방탄복, 방탄조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신체 가운데 머리를 빼고 가장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기관은 모두 가슴에 있습니다.

성경에서 심장은 생각이 자리 잡고 있는 곳을 의미하고,

내장은 감정이 자리 잡고 있는 곳을 의미합니다.

이것을 신앙에 적용해 보면...

의의 호심경은 우리의 양심과 생각과 감정을 보호해주는 하나님의 영적 군사 장비를 뜻합니다.

여러분!

사탄은 참소하는 자입니다.

참소한다는 것은 흠집을 내고 고해바치는 것입니다.

사탄은 끊임없이 우리의 죄와 허물을 들어 고소합니다.

우리의 불의를 공격합니다.

그래서 우리 마음에 죄책감을 계속 갖도록 합니다.

사탄은 우리가 지은 죄를 공격하여 우리가 하나님 앞에 가까이 가는 것을 꺼리게 하고 두려워하게 합니다.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고 하나님을 피하여 동산 나무에 숨는 것처럼...

내가 죄를 지었으니 하나님을 어떻게 대면할 수 있을까?”

나 같은 죄인을 하나님께서 받아주실까? 용서해 주실까?”

나같이 자꾸만 죄를 짓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미워하실꺼야. 그러니 이 죄를 가지고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가 없어!”

사탄은 이러한 사람의 감정과 양심을 이용해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떼놓으려고 우리 마음속에 부정적인 생각들을 떠오르게 한다는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주일날 아침에 일어나서 교회에 나오려고 하는 데...

사탄이 마음을 공격합니다.

네가 일주일 내내 성경도 제대로 읽지 않고, 기도도 하지 않고, 그리스도인으로서 바르게 살지도 않았으면서 교회는 무슨 교회야? 하나님께 예배는 무슨 예배야? 하나님께서 네 예배를 받아주실 것 같아?”

토요일 저녁에 "내일 주일에 교회에 가야 하는데..." 생각을 하면...

주중에 범한 큰 죄가 생각이 나서 하나님을 피하고 싶어 합니다.

큰 죄를 짓고 하나님을 어떻게 뵐 수 있나... 다음 주에 죄를 짓지 않고 교회에 가야겠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중요한 사실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죄가 하나도 없는 모습으로 하나님께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불가능합니다. 우리는 항상 죄를 범할 수 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죄된 모습 그대로 솔직히 인정하며 회개하는 마음으로 나아오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대로...

우리가 완벽한 의로운 모습으로 하나님께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이것 역시 불가능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의로운 자는 한 사람도 없기 때문입니다.

나의 모든 의는 겸손히 십자가에 못 박고...

오직 하나님의 의만을 드러내는 믿음으로 나올 수 있어야 합니다.

만일...

우리의 모든 실수와 허물들을...

우리의 작은 죄든지, 큰 죄든지...

우리의 모든 죄를 예수님의 보혈로 깨끗이 씻어서 용서해 주신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망각하게 되면 우리는 영적으로 넘어질 수 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을 의지하는 믿음으로...

죄에 대하는 솔직히 회개하는 마음으로...

내 의에 대하여는 겸손히 하나님의 의만을 드러내는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올 수 있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사탄의 공격에 영적 심장이 찔리고...

죄책감과 내 의를 드러내는 교만으로 쓰러지게 되면...

영적인 싸움에서 패배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 이유는 오늘 말씀처럼...

사탄의 공격을 방어할 장비를 착용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 중에서 의의 호심경을 입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영적인 심장 즉 양심과 생각과 마음을 보호할 수 있는 호심경을 착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부디 하나님 말씀으로 의의 호심경을 입을 수 있으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십자가만을 의지하는 믿음으로 의의 호심경을 입을 수 있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모든 우리의 감정과 생각과 양심을 통해 공격해 오는 사탄의 계략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부디 여러분 모두...

오늘도 하나님 입혀 주시는 의의 호심경을 입고 오직 선한 양심과 바른 생각과 깨끗한 감정을 품고 하나님의 의만을 드러내며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릴 수 있는 귀한 하루가 될 수 있으시기를 간절히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우리의 모든 죄책감과 내 의에 대한 교만과 진리의 말씀에 대한 의심을 버리고 오직 주님의 십자가 앞에 담대히 나아가기 원합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십자가의 보혈로 씻어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십자가만을 바라보며 하늘의 평강과 축복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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