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락의 복음 2

 Holy Life

23-1.17

본문: 빌립소서 1:1-2

 

제목: 희락의 복음 2

 

1 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과 디모데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와 또한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편지하노니

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은 어제 말씀에 이어서...

두 번째로 사도바울이 빌립보서를 통해 강조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바로 신앙생활의 기쁨입니다.

여러분!

빌립보서의 별칭 3가지 있는데...

옥중서신, 사랑의 서신, 희락의 복음입니다.

이 중에서 저는 빌립보서의 가장 큰 특징이 바로 희락의 복음, 기쁨의 복음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제 말씀드렸듯이...

빌립보서를 통해서 사도바울이 가장 중요하게 증거하고 싶었던 부분이 바로 복음이기 때문입니다.

그 복음을 증거 하는데 있어서 이것이 자신에게 가장 큰 기쁨이요 희락이기에...

바울은 빌립보서를 기록하면서...

'기뻐한다''기뻐하리라'고 하는 말 역시 아홉 번이나 반복해서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연치고는 정말 재미있는 부분이...

복음이라는 표현과 기쁨이라는 표현을 동일하게 9번 반복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만큼 바울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복음이며...

그 복음을 증거 할 때에 가장 큰 기쁨을 누렸다는 사실을 우리는 깨달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저와 여러분 모두도 사도바울과 같이 오직 복음을 증거하는 삶을 통해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는 가장 큰 희락과 기쁨을 맛 볼 수 있는 복음의 증인들이 될 수 있으시기를 간절히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깊이 있게 살펴 볼 것이 있습니다.

사도바울이 기뻐하라고 말을 할 때에...

"너희는 기뻐하라"고 상대에게만 요구하는 기쁨을 전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사도바울은 이렇게 기쁨을 전하고 있습니다.

"내가 기뻐하니 너희도 기뻐하라"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너무나 중요한 신앙의 교훈을 배울 수 있습니다.

"나는 울지만 너희는 기뻐하라"거나

"내가 너를 위해 고생하고 있으니 너는 좀 즐거워하라"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권면 하는 사람 자신이 먼저 기뻐하면서 "너도 기뻐하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내가 체험한 기쁨을 너희도 동일하게 체험하기를 원한다는 의미입니다.

내가 지금 감옥에 갇혀있어서 기뻐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님에도...

내가 온갖 고난과 핍박가운데 있어서 기쁨이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음에도...

그 극한 상황 속에서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오히려 참 기쁨을 마음속에 채우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니 너희도 예수님을 믿을 때에...

하나님을 섬길 때에...

오직 복음을 증거 할 때에...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 찾아온다 할지라도...

실망하거나 낙심하지 말고... 그 상황을 불평하지 말고...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사람을 원망하지 말고...

복음을 위해서... 복음 때문에...

기뻐하라고...

바울의 영혼으로 외치는 하나의 절규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바울이 기뻐하라고 말할 수 있는 근원은 바로 자신이 먼저 기뻐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의 자녀들을 훌륭하게 키우고 싶으십니까?

비결이 따로 없습니다.

어머니와 아버지, 두 분이 바른 모습으로 행복하게 살면 됩니다.

자녀의 믿음이 훌륭하기를 원하십니까?

먼저 부모의 바른 믿음과 신앙을 보여주면 됩니다.

사람들은 종종 가정교육을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고민을 합니다.

자식의 문제가 너무나 심각해서 부모 조차도 어찌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답은 간단합니다.

부모가 좋은 본이 되어주면 됩니다.

아이가 자주 신경질을 내고 친구들과 자주 싸우면...

부모가 절대로 집안에서 아이가 보는 앞에서 부부싸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이좋게 서로 위해주고 양보하면서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됩니다.

그러면 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이러한 점에서 철저하게 본이 되는 교훈을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머리로만 교리로만 지식적으로만 교훈하는 말이 아니라...

자신의 신앙의 체험과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직접 자신이 체험하고 맛 본 것을 가지고 같이 기뻐하자고 권면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1:18)."

"나를 관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이와 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2:17,18)"

바로 이것이 빌립보서 말씀의 핵심 중에 하나라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얼마나 복음으로 인하여 기뻐하고 계십니까?

여러분이 복음을 받게 된 그 은혜에 얼마나 기뻐하고 계십니까?

여러분이 체험한 복음의 능력에 대하여 얼마나 기뻐하고 계십니까?

그리고 그 복음을 증거하고 전하는 일에 얼마나 기뻐하고 계십니까?

부디 여러분 모두도...

복음으로 인한 기쁨을, 복음 때문에 누리는 기쁨을...

매 순간, 날마다 체험하며 간증할 수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도 그 기쁨을 여러분의 가족들과 이웃들과 만나는 사람들에게...

함께 누리자고...

그 복음을 증거하며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귀한 복된 하루가 될 수 있으시기를 간절히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나의 영혼을 구원하여 주신 복음의 기쁨을 누리며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복음이 나에게 있기에, 복음의 능력이 있기에, 복음 안에 참 생명이 있기에 그 복음 안에 있는 하늘의 기쁨을 누리며 그 기쁨을 우리의 이웃들에게 나눠 줄 수 있는 귀한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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