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예수의 종 3

 Holy Life

23-1.23

본문: 빌립소서 1:1-2

 

제목: 그리스도 예수의 종 3

 

1 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과 디모데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와 또한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편지하노니

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도 바울은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제는 예수님만이 나의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님 뜻에만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더욱 깊은 그 의미를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세상에서는 종과 노예의 개념은 부끄러운 모습입니다.

낮은 자의 모습입니다.

천하고 멸시하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이 자신을 주님의 종이라고 노예라고 고백한 그 의미는 다릅니다.

사도 바울은 셋째로...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노예'라고 말할 때에는 새로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영광을 생각했다는 사실입니다.

바울은 이 종의 개념을 영광된 이름으로 소화했습니다.

구약에서는 선지자의 칭호가 종이었고...

아브라함, 모세, 여호수아, 다윗도 하나님의 종이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의 종은...

차원이 다릅니다.

세상과는 반대입니다.

하나님의 종이 된다는 것 만큼 영광스러운 모습은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사랑한다면...

"나는 주님의 종이다. 예수님의 노예다"라고 자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부끄러운 이름으로서가 아니라

영광된 이름으로 항상 '예수님의 노예'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바울이 자신을 종이라고 노예와 같은 존재라고 고백한 그 마음은...

부끄러움이나 수치심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자랑과 영광된 모습으로 고백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우리도 세상 사람들에게...

나는 그리스도인이요...

나는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할 때에...

부끄러운 마음이 더 많이 자리 잡고 있지 않은지?

우리의 속마음을 돌아볼 수 있어야 합니다.

저 역시 과거에 그러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나는 교회에 다니는 사람입니다.

나는 예수를 믿는 사람입니다.

고백하기가 부끄러웠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솔직히 고백하자면...

나의 마음속에 믿음의 확신이 없었고 하나님에 대한, 하나님 나라에 대한 확신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고백하기가 부끄럽고 내가 예수님 믿는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부끄럽게 여겨졌던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사도바울은 한 술 더 떠서 자신을 단지 예수님 믿는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의 종이라고 노예라고 고백하는 그 뒷 배경을 우리는 본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부끄러움이 아니라

오히려 자랑과 영광스러운 마음으로 고백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그래서 하나님의 종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은...

이 세상의 그 어떤 명예와 영광보다도 더욱 아름답고 귀한 보배이기 때문입니다.

부디 여러분 모두도...

이러한 자랑과 영광스러운 마음으로 여러분을 세상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자녀라고 고백하고 드러낼 수 있는 믿음의 확신을 가질 수 있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믿음으로...

오늘도 하나님의 영광과 복음을 위해서 기쁨과 감사함으로...

순종의 삶을 살 수 있으시기를 간절히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세상의 종으로, 죄의 종으로 살지 않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종으로 하나님의 뜻과 영광을 드러내며 살아갈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종에게 허락하여 주시는 하늘의 놀라운 은혜와 사랑과 축복의 손길을 오늘도 체험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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