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려 하노니

 Holy Life

23-1.11

본문: 에베소서 6:21-22

 

제목: 알리려 하노니

 

21 나의 사정 곧 내가 무엇을 하는지 너희에게도 알리려 하노니 사랑을 받은 형제요 주 안에서 진실한 일꾼인 두기고가 모든 일을 너희에게 알리리라

22 우리 사정을 알리고 또 너희 마음을 위로하기 위하여 내가 특별히 그를 너희에게 보내었노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목회자와 성도의 관계는 아주 중요합니다.

성경은...

목회자와 성도의 관계를 하나님과 그의 백성의 관계로 비유했고

또한,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목자와 양으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 모두의 목자이시고 또 목회자는 성도의 목자입니다.

목자와 양의 관계는 사랑과 신뢰와 믿음의 관계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무엇입니까?

사랑과 신뢰와 믿음의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서로 서로 알아야 합니다.

서로의 마음을 알고, 서로의 삶의 가치관을 알고...

무엇보다도 서로의 신앙관과 목회관을 알아야 합니다.

바로 이러한 점에서 오늘 사도 바울은...

성도들에게 목회자로서 자신의 사정과 상황을 알게 하고...

복음을 위해서 자신이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행하고 있는지...

자신의 모든 것을 솔직하게 성도들에게 알려주기를 원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21

나의 사정 곧 내가 무엇을 하는지 너희에게도 알게 하려 하노니 사랑을 받은 형제요 주 안에서 진실한 일군인 두기고가 모든 일을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이것을 현대인의 성경에는 이렇게 번역하고 있습니다.

내 사랑하는 형제이며 신실한 일꾼인 두기고가 모든 것을 말하여 내가 어떻게 지내며 내가 무엇을 하는지 내 사정을 여러분에게 알려 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성도는 목회자가 천국복음을 위해서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목회자의 신앙관과 목회관을 알아야 하고...

그것을 위해서 무엇을 기도하고 있으며 무엇을 행하고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성도가 그 교회 목회자에게 관심이 없으면

그 목회자는 목회비전을 실천할 수 없고 열매를 거둘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목회자도 양들을 잘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세심하게 깊은 배려심을 가지고 돌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서로 서로 잘 알고...

서로 서로 잘 이해하는 가운데 서로 서로 섬길 수 있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해 주신 말씀을 명심할 수 있어야 합니다.

10:14-15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서로 서로 알고 있기에...

그래서 서로 믿음과 사랑의 끈으로 연결되어 있기에...

양은 철저하게 목자를 신뢰하고 따라갈 수 있고...

목자는 양들을 위해서 목숨을 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목자는 간밤에 양들이 우리에서 편안히 잠잘 때 내일에 대해 계획을 다 세워 놓습니다.

어디에 가면 좋은 풀이 있고 어디에 가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물이 있다는 것을 알고

이른 아침에 양 때들을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기 위해서

앞장서서 들을 지나고 산을 넘어 갑니다.

그런데 양 때들은 목자를 신뢰하지 못하면 불평하고 따라 오지 않습니다.

불평하면서 따라 오지 않는 양들은 산 넘어 있는 초장에는 평생 가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애굽에서 자기 백성을 인도해 내신...

이스라엘의 목자이신 하나님은 가나안을 바라보고 앞장서서 가셨습니다.

그러나 목자를 신뢰하지 못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문제가 있을 때마다 목자를 따르지를 않았습니다.

목자이신 하나님을 잘 따랐던 여호수아와 갈렙 외에는 가나안에 들어가지를 못했습니다.

예수님과 12제자도 똑같았습니다.

예수님은 12제자 한 사람 한 사람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성격, 재능, 그들의 직업, 그들의 모든 마음의 생각과 믿음의 수준까지.....

그런데 제자들은 예수님을 잘 알지를 못했고 무슨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지 어떤 뜻을 가지고 계시는지를 몰랐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해 주시고 비유로 가르쳐 주셨는데도 몰랐습니다.

그래서 문제가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고린도교회 성도, 에베소 교회 성도, 빌립보, 골로새, 갈라디아....

모든 성도들이 사도 바울이 무슨 일을 하고 어떻게 지내는지를 알았기에 자원하여 스스로 헌금을 하여 바울에게 전달해 주었습니다.

그 예가 고후 8:1-5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1 형제들아 하나님께서 마게도냐 교회들에게 주신 은혜를 우리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2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그들의 넘치는 기쁨과 극심한 가난이 그들의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

3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힘대로 할 뿐 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4 이 은혜와 성도 섬기는 일에 참여함에 대하여 우리에게 간절히 구하니

5 우리가 바라던 것뿐 아니라 그들이 먼저 자신을 주께 드리고 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우리에게 주었도다

마게도냐 지방에 속한 교회는 빌립보, 데살로니가, 봬뢰아교회 입니다.

마게도냐 지방의 성도들은 바울이 어떻게 지내며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알았기 때문에

극한 가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자원하여 스스로 바울이 하는 일에 참여하기 위해서 바울에게 간절히 구했습니다.

3-4

3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힘대로 할 뿐 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4 이 은혜와 성도 섬기는 일에 참여함에 대하여 우리에게 간절히 구하니

여러분!

저는 개인적으로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며 간구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교회를 대형교회로 부흥시키는 비전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사람들에게 자신이 필요한 세상 것만을 만족시켜 주는 교회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한국에서 대형교회에서 사역을 경험해 보았지만 이 모든 것은 아무의미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오직 한 영혼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말씀의 의미를 알게 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 한 영혼, 한 영혼을 위해서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기 때문입니다.

한 영혼의 심령 안에 바른 진리의 복음의 씨앗을 심어주는 것...

한 영혼의 심령 안에 바른 믿음을 심어 주는 것...

한 영혼이 말씀 안에서 믿음을 유지하여서 결국은 하나님 앞에서 그 믿음을 인정 받는 것...

이 것보다 귀하고 중요한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여전히 교회의 건물과 규모와 프로그램만을 보며 찾아갑니다.

자신의 영혼을 진정 살려줄 교회인지?

내 영혼을 상하게 하고 죽이는 교회인지?는 분별하지 못하고 생각하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부디...

함께 한 영혼의 구원을 위해서...

한 영혼이 진정한 믿음의 사람으로 거듭나며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진정한 천국복음을 증거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도...

저와 여러분 모두...

우리의 목표인 하나님 나라를 향하여 오직 말씀으로 무장하며 예수님 가신 좁은 길을 좇아갈 수 있는 귀한 하루가 될 수 있으시기를 간절히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의 사랑의 띠로 우리 모두를 묶어 주셔서 함께 기도하며 천국 복음을 위해 함께 하나님께 헌신과 순종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안에서 서로 사랑과 신뢰와 믿음을 쌓아갈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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